제목 | [통권 256호] 마틴 FCC 의장, 브로드밴드 오픈 액세스 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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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7.07.3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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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케빈 마틴은 다가올 700메가헤르츠 전파 경매에서 오픈 액세스의 원칙을 지지할 것임을 천명하여 많은 시민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마틴은 “더욱 공개되고 표준화된 플랫폼을 갖게 됨으로써 얻게 될 서비스와 기술 혁신은 무수하다”라고 말했다. 마틴의 말대로라면, 달리 말해서, 향후 전파 경매에서의 승자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무규정을 정하지 아니하고 무선 방송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의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마틴의 발언이 명문화된다면) 오픈 액세스 규정을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마틴은 현재 사업자들이 다양한 소비자 선택을 위해 오픈 액세스에 관해 성의 있는 답변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구글은 이번 마지막 전파 경매가 오픈 액세스 규정 아래 진행될 경우 약 46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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