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키지를 오에오 ‘나찌오날리에 카벨리에 세티(Национальные кабельные сети)’와 오에오 ‘모스텔레콤(Мостелеком)’의 재건된 망으로 모스크바 지역에서 띄운다. 수도의 시청에서 보도한 것처럼, 채널의 수 이외에 거주자들은 27채널로 형성된 확장된 패키지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생방송 케이블들은 기본적인 시청의 러시아 채널과 러시아말로 방송을 하는 외국의 위성 채널을 더한 것이다. 또한 추가적인 지방 채널과 유흥적인 채널도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한 달에 95루불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키지에는 위성 채널인 ‘에브로스포르트’, ‘에브로스포르트-2’, 영국의 유명한 기록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 다양한 종류의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의 세계인 ‘디스커버리 애니몰 프라네트’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접근할 수 있는 것은 히트작부터 세계의 걸작영화까지 주야로 방영되는 외국 영화 채널인 ‘TB-1000’, 최고의 기록 영화와 예술 영화와 탐사인 ‘사베르센노 세크레트노(Совершенно секретно, 완전히 비밀로)’, 러시아 텔레비전에서 유래가 없었던 새로운 텔레비전 채널인 ‘빠르크 라즈블레체니잇(Парк развлечений,오락 공원)’이 있다.
<ИТАР ТАСС, 200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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