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42호] 프랑스, TNT 4단계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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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11.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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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출범한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TNT)이 프랑스 전 국토의 65%를 커버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목요일 국토개발 장관 및 방송위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단계 국면 돌입을 선언하였다. 이번에 확대될 통신망으로 인하여 Albi‧La Rochelle‧Montepellier‧Perpignan 등을 포함한 프랑스 남부지역의 21개 새로운 도시들이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되며, 프랑스 정부는 향후 프랑스 전역으로의 디지털 방송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직 두 단계가 남아 있는데, 2007년 3월에는 5단계, 그리고 가을에는 6단계 국면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 나머지 두 단계를 통해 115개 송신소까지 망을 확대함으로써 프랑스 인구의 80%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프랑스 정부와 방송위원회는 지상파 통신망으로는 커버될 수 없는 지역(약 5%)을 위해 위성을 통한 TNT 서비스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토개발 장관에 따르면 2007년부터 선보일 고화질 방송, 모바일 TV 서비스 등이 현재 시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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