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41호] 중국 애니메이션, 제값 못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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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10.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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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수 우시에서 거행된 '2006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 포럼에서 전해진 바에 따르면, 중국 애니메이션 기업의 적자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메이션 작품이 방송국에 판매되는 가격이 제작 원가의 1% 가량에 머무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일부 기업들은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 상하이 안리(安利) 애니메이션 유한공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제작 원가는 1분당 1만 위안 전후이며, 고품질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1분당 2만~3만 위안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판매가격은 이와 현저한 차이를 보여,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하는 CCTV의 경우에도, 1분당 1,000위안 선에서 구매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中国青年报 200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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