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계에서는 중국 DBS의 출현이 경쟁 시장을 더욱 개방화시키는 패턴을 직접적으로 형성할 것이라고 미리부터 예견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국 DBS가 막 첫발을 내딛으려고 하는 바로 지금, 우리는 지나치게 높은 기대에 대해 어느 정도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중국 DBS의 의문: 조용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발사일이 가까워질수록, 중국 DBS 산업의 각종 이익 관련 업자들은 더욱 굳게 입을 다물었다. 이러한 평상시와 다른 ‘침묵’은 DBS의 미래에 대한 발전 전망에 일종의 신비감마저 안겨주고 있다. 중국 DBS의 발전과정을 돌이켜보며, 업계 엘리트들은 심지어 ‘기구한 운명’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였다. 그중 DBS 전문가 장덩뉘(江澄女)는 “나는 벌써 30여 세 때부터 DBS의 도입을 기다렸으며, 이제는 60여 세까지 이르렀다”고 토로하고 있다. 1978년과 1983년, 국가 고위층 지도자가 두 차례 중국 DBS 발전계획에 대한 지시를 내린 바 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환경과 정책의 영향으로 무산되었다. 1993년, 당시 국무원 총리 리펑(李鹏)은 국무원 제129호령 ‘위성 TV·라디오의 지상수신 설비에 대한 관리규정’을 발표하여 개인의 위성 TV 수신을 금하고, 위성설비 생산단위에 대한 허가제도를 시행하였다. 이후 13년 동안 129호령은 줄곧 국가가 위성 TV 산업을 규범화하는 법의 기초가 되었고, 위성을 TV 사업에 응용하는 데 있어서 프로그램 신호 송출을 각지의 유선분배망과 지방 위성 채널을 송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제한하였다. 2000년에 들어선 후 중국 DBS의 발전과정은 점차 속도를 내게 되었다. 2000년, ‘방송의 DBS 위성 시스템’이 국가 ‘10차 5개년 계획’의 12개 뉴 하이테크 산업발전의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됨과 동시에, SARFT가 발표한 ‘영화·TV·라디오 방송 과학기술 10·5 계획과 2010년 장기 계획’의 중점 사항에도 채택되었다. 2001년 3월, 당시의 국가계획위원회가 주도하고, SARFT가 초안을 잡은 <중국 라디오, 영화 및 텔레비전 DBS 시스템의 실행 가능성 논증보고>는 국무원의 비준을 통과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PU)에서 기획한 BSS 궤도위치를 사용할 계획이고, DBS와 지상수신 시스템은 중국 내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제작될 것임을 명시하였다. 또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완전 디지털화로 전송을 이루고 사용자의 조건부 수신을 실현하였다. ‘정부유도, 시장계획, 국가지원, 기업운영’의 기본 방식을 원칙으로 운영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2005년 4월, 중국위성통신그룹(中国卫星通信集团公司)과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그룹(中国航天科技集团公司)은 중국 DBS의 스페이스 운영 회사 설립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시노(鑫诺) 2호’와 ‘중싱(中星) 9호’의 운영을 책임지는 것이며, 지상 운영 기획은 CCTV 산하의 CDM(中数传媒)에 맡겨졌다. 이렇게 중국 DBS의 전면적인 운영 골격이 갖춰지게 되었다. DBS 발사 전의 업무는 마치 순서대로 착착 진행되어 발사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한 인사는 주요 위성인 ‘시노(鑫诺) 2호’의 발사준비는 이미 완료되었고 운영 측면의 기술 준비도 진행 중에 있으나, DBS 상업적 운영방안은 여러 이유로 결정이 늦춰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중국미디어대학 황성민(黄升民) 교수는 이에 대해 DBS가 현재 민감한 시기에 놓여 있어, 정책과 콘텐츠 채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129호령의 의문: 이미 개정을 완비했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13년 동안, ‘129호령’은 하나의 ‘상징’으로, 줄곧 중국 DBS 발전을 주시하는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개인이 위성수신 설비를 사용하여 위성 TV 프로그램을 수신 받는 것에 대해 발표한 최초의 법률적 의의를 지닌 정책조문이며, 또한 지난 10여 년간 SARFT와 신식산업부가 계속해서 발표한 세칙과 각종 통지, 방법 등의 법률적 기초가 되었다. DBS의 화살시위는 이미 당겨졌고, 129호령은 위성의 합법적인 운영에 대한 첫 번째 걸림돌이 되므로 이를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사실, 중국 DBS계획은 최근 몇 년간 급진전되어 129호령의 각종 개정본이 끊임없이 출현하였으나 그중에 정부 당국의 공식 개정본은 정작 없었다. 작년 말, 정부 관련 고위층 지도자들이 법 개정은 이미 끝났고, 현재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고 속속 밝힘으로써 마치 희망이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DBS 발사 직전까지도 위성 발사 시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또다시 연기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운영업체의 의문: 누가 운영업체인가? 중국 DBS 계획이 기획되기 시작한 이래로, 누가 운영업체로 선정될 것인가에 대한 추측은 줄곧 업계의 논쟁 초점이 되었다. DBS의 막대한 투입과 높은 위험성을 가진 특성으로 봤을 때, 운영업체를 선정하는 첫 번째 기준은 7,8년간의 적자를 버텨낼 수 있는 풍부한 자금력이다. 현재 DBS 운영에 가장 성공한 케이스인 디지털 DBS 운영업체 BskyB 의 경험으로 봤을 때, 머독이 당시 20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초기 자금을 투입해 현재 BskyB가 영국 디지털 TV의 선두를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고, 탄탄한 자금규모를 이용해 경쟁 상대였던 ONDijgtal과의 ‘무료 셋톱박스 대혈전’에서 ONDijgtal을 파산하게 했으며, 장장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자금유통이 정상화되어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중국 내 사업자로는 CCTV만이 중국 DBS의 운영 플랫폼에서 독자적으로 지탱할 수 있고, 또 CCTV 산하의 CCTV펑윈(央视风云)‧CDM(中数传媒)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유료 TV 프로그램 제작과 집적 업무에 뛰어들어 DBS 업무 운영의 일정한 기반을 다졌다고 할 수 있다. 업계 내 한 인사는 CDM(中数传媒)은 빠른 시기에 중국 DBS 업무 운영의 계획 설계에 깊숙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 유료 채널이 중국 유선방송과 DBS 운영 등의 다중업무 구조를 집적하고 관할하는 시점에, ‘중앙디지털 산업군’을 발전 목표로 하는 CCTV가 직면하게 되는 자금‧운영‧인력 부분 등의 압력은 가히 짐작할 수 있는 바이다. 일찍이 업계 내 한 인사는 CCTV, SMG(上海文广), 베이광촨메이(北广传媒), 난팡촨메이그룹(南方传媒集团) 등 중국 내 유력한 기관들로 하여금 DBS를 운영하게끔 하자고 건의한 바 있었다. 이렇게 되면 CDM(中数传媒)의 독자적 운영에 따른 압력과 운영상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동시에 중국 내 대형 미디어 그룹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금 분야만으로는 중국 DBS 운영의 모든 어려움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 기술의 진보가 가져오는 운영상의 위험 또한 미래 중국 DBS 운영업체 앞에 놓인 중대한 과제이다. 현대의 위성 기술은 이미 DBS에 쌍방향 상호보완 능력을 제공할 정도가 되었고, 이 점은 DBS가 참여하는 비디오 송출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유선 TV와 미래의 IPTV와의 경쟁에서도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된다. 그러나 중국처럼 광활한 영토를 가진 국가에서 쌍방향 DBS를 운영할 경우, 상업 경험의 부족은 방송 운영업체의 또 하나의 발전 장애요소가 되었다. 이 걸림돌을 보완하고, 협력으로 위험을 분담하는 것 또한 운영초기의 재정적 압력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라 하겠다. 위성 발사 전의 긴장 단계에서 운영업체에 대한 추측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모든 것은 발사 후에야 밝혀질 것이다.
콘텐츠 제공업자 의문 CCTV펑윈(风云)은 자신들이 작년 한 해 100% 성장했다는 것을 근거로, 기업의 건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자신들이 집적한 채널 수는 8개에서 12개로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며, 콘텐츠 제공 업체로서 DBS와 IPTV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발행‧송출되는 플랫폼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콘텐츠의 가치는 앞으로 점점 상승하게 되고, 가치의 높고 낮음은 콘텐츠가 저자본으로 각 방송 플랫폼의 울타리를 넘을 수 있는가와 서로 다른 플랫폼 기술의 특징을 살려 설계하고 각각에 알맞은 상업 패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시장 환경은 이러한 조건을 거의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송 루트가 가장 중요한 상황 속에서 생산 업체는 버텨 나가기가 힘들다. 만약, 전통적인 TV 채널 자원을 개방하지 않으면, 그것은 여전히 전송 루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CDM의 왕옌(王焰) 총경리는 현재 콘텐츠 제작업체는 콘텐츠, 자금, 정책상에서 모두 제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시청자들은 강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지상 네트워크 회사의 더딘 전환과정, 사용자 수의 부족으로 인하여 콘텐츠 제작업체에는 상당한 압력이 가해진다는 것이다. 사회자본 콘텐츠 투자가 순조롭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얘기하자 왕 사장은 광셴촨메이(光线传媒)의 왕창톈(王长田) 역시 문제점을 동감하고 있었다. 전문 채널의 콘텐츠 집적에 대해서, 왕옌(王焰)은 사회자본은 어떤 분야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했다. CCTV펑윈(风云)과 외부기구가 합작해서 만든 군사 전문 채널은 하나의 좋은 예이며, 또한 세계 TV 업계 사상 최초의 사례이다. 전문 분야를 조직하고 소재의 내용을 세분함에 있어, 플랫폼을 독립 제작자에게 개방하는 것은 이미 국제 유료 TV 시장의 통용되는 관례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채널 운영권이 여전히 국유 미디어 기관의 손안에 있고, 송출 루트가 권력을 가지고 있는 현실에서 DBS 위성 발사가 현재 직면해 있는 난국을 변화시키는 데 얼마나 큰 작용을 할 것인가에 민영미디어 업자들은 별다른 희망을 걸지 않고 있다. 송출 플랫폼 간에 격렬한 경쟁관계가 형성되어야만 콘텐츠 제작업자는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수한 콘텐츠는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면서 진정한 ‘콘텐츠 제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 DBS와는 반대로, P2P류 미디어 직접방송과 IPTV 등 신규 미디어는 상호교류 능력과 상대에게 개방하여 협력하는 태도를 통하여 더 많은 민영 미디어 기구가 참여하여 협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올해 4월, 광셴(光线)은 중국 내 최다 사용 가입자를 자랑하는 통신 플랫폼 텐센트QQ(腾讯QQ)와 합작하여, QQ에 ‘메이런(美人 생방송 채널)’을 제작했다. 이 채널은 현재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는 유일한 음악 중심 시청자 참여 순위 프로그램이다. QQ는 독점방영권을 가지고, QQ 사용자 중 젊은 층의 열렬한 호응으로 문자 메시지 참여 기능에 효과를 가져와 업계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열린 한 강연에서 왕창톈(王长田)도 DBS가 민영 미디어 기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 전국적으로 30여 개 위성 채널이 있고, 이 위성 채널들은 모두 전국적인 채널로 크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성(省)급 위성 채널들 중 전국적으로 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채널은 단 하나도 없다. 그들은 합작 파트너가 필요하므로 우리는 최근 그들과 협력하는 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 다음 단계로 만약 모든 채널이 위성 채널이 된다면, 채널 하나를 발사하면 전국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로도 다양해지며 시장은 더욱 개방되고 콘텐츠 제공업체에도 유리해지는데 이것은 하나의 변화이다. 인터넷의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추진은 일종의 거대한 혁명을 몰고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경쟁상대의 의문: 경쟁인가 경합(竞合)인가? SARFT의 계획에 따르면, DBS의 초기 주요 시장 목표는 농촌과 벽지의 TV 점유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다. 따라서 위성 발사 성공 후 초기단계에는 DBS 운영업체가 사용자 수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둘 수밖에 없다. 소비 능력과 사용자 부가가치의 창출 범위가 비교적 제한적인 농촌 사용자에게, 막대한 초기 자본과 시장범위를 제약 받는 이중적 제한으로, DBS가 프로그램에 할당하는 자본과 광활한 지역을 커버하는 우위점이 얼마나 크게 작용할 것인가는 가히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다. DBS가 받는 제한은 이뿐만이 아니다. 기술의 진보가 가져오는 위성이 상호교류 업무와 현지 콘텐츠 송출 업무상의 새로운 기능 또한 충분히 발휘될 수 없는 것이다. 어느 시기에 전체 업무의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인가는 정부의 시장경쟁 구성에 대한 판단에 달려 있다. 일단 중국의 비디오 송출 시장에 ‘경쟁할 수 있는’ 조건이 성숙되면, 위성은 중국시장에서 넓게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DBS와 IPTV의 경쟁에 직면하여, 유선 TV도 나름대로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유선 TV가 각 지역에서 전면적인 전환을 함에 따라 유선 TV 운영업체의 앞으로의 발전경로 또한 더욱 뚜렷해졌다. 한 운영업자는 투웨이(two way) 방식, 음성, 상호교류 멀티미디어의 부가가치 업무는 유선 TV가 미래에 나아갈 발전 방향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중국 내 유선 TV 운영업체가 많은 어려움과 불명확한 요소를 안고 있지만 업무 분야에서의 연합 운영은 현재 많은 운영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시된 방법은, 네트워크를 통합하지 않은 상태로 업무 분야에서만 협력하는 것이다. 비록 이러한 방법이 거래 원가를 줄이는 차원에서는 네트워크를 합치는 것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유효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제조건과 전체적인 발전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지역에서, 상호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그 발전 영역은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다. 셋톱박스 안의 표준 등의 기술문제를 해결하면, 전면적인 가치성장 업무 플랫폼은 신속히 영향력을 발휘하여 운영업체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인터넷 직접연결 또한 통신운영업체와 DBS 간의 경쟁 파트가 될 것이다. 만약 정책이 개방되면, 우리가 제공하는 음성 서비스 또한 사용자를 유지하는 주요 업무가 될 것이다. DBS와 유선 TV의 경쟁관계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현재 시장구조에서, 위성은 유선 TV의 보조역할을 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유선망 업무와의 협력단계에서 충분히 중개자 역할을 할 수도 있어 양자는 경쟁의 관계에서 경합으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전면적인 경쟁의 장래가 불투명하지만, 업무상으로 연계되어 원가를 낮춤으로써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도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어찌됐건 유선 TV망 운영업체들에게 DBS는 루트와 사용자 확보 등에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으며, 현지 프로그램의 우위와, 상호교류 연결의 특징을 발휘하는 것이 유선 TV망 회사의 대응책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TV의 전면적인 탈바꿈은 유선망의 업무확장, 업무전환을 실현하는 청신호라 하겠다. DBS 외에 지상파 DTV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이 초기부터 유선에 대해 교체성 경쟁을 벌인다고는 볼 수 없으나 적어도 먼저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국가 전체의 방송 산업으로 보았을 때 유선, 지상파, 위성 등의 다양한 루트가 함께 협조 발전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큰 방향이라 하겠다.
◦ 참조 : - 广播电视信息 2006. 8. - 市场观察 2006. 2. - http://chinese.mediachina.net
◦ 작성 : 이재민(북경대 대학원 중국매체 및 문화연구 박사, ljm0219@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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