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40호] FCC 의장 케빈 마이클, 위성방송사 합병 시기상조 주장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9.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지난 2002년 합병을 시도했지만 당시 FCC에 의해 거부된 위성방송사인 DirectTV와 EchoStar Communications 사이의 합병에 관한 소문이 최근 다시 무성해 왔던 가운데, 현재 FCC 의장 케빈 마이클은 현재 미국의 위성방송 시장이 합병을 논의할 만큼의 충분한 시장경쟁 상황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음을 밝혔다. 마틴은 <월스트리트>와의 인터뷰에서, AT&T와 Verizon Communications 등 거대 전화 기업들이 텔레비전 시장에 진출하였지만, 여전히 텔레비전 시장에서 경쟁을 유도할 만한 새로운 업체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틴은 또한 미디어 기업의 교차소유권의 상한선을 완화할 방침과 관련하여, 이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케이블 수신료 비용의 인하를 이끌 수 있는 추가적인 장치로서 논의되어 왔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가고 있는지 아직 보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마틴은 최근 전화사들 간의 합병(SBC의 AT&T 인수, Verizon Communications의 MCI 인수, 그리고 가장 최근의 SBC와 통합된 AT&T의 BellSouth 합병)이 위성방송 합병에 관한 FCC의 입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