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9호] 상하이 IPTV, 정식 영업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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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9.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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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상하이 IPTV는 정식으로 상업화 운영 개시를 선언하였다. 이로써, 상하이는 하얼빈에 이어 일종의 IPTV 운영 모델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다. 상하이 통신은 이미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하였으며, TV 광대역 선로 개조를 마침으로써,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상업화 운영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SMG 산하의 IPTV 운영 회사인 바이스퉁(百视通)은, 상하이에서 지난 4개월의 기간 동안 5만~8만 사용자를 발전시킴으로써, 일거에 하얼빈을 능가하고, 중국 IPTV 가입자 수 최대 규모의 도시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SMG의 IPTV가 푸둥(浦东)과 민항(闵行) 지역에서 진행했던 시범 운영은 결코 이상적이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이윤의 창출은 아직 기약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中国经济时报 200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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