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40호] 일본 민방련 회장, 아날로그 방송 조기 정지를 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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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9.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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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방송연합 히로세 회장은 9월 21일 회견에서 현행 아날로그 방송 정지 시기에 대해 “디지털 방송에 100% 대응할 수 있는 방송국에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송 두 가지를 모두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면서, 지역에 따라서는 2011년 7월로 결정된 기한을 단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렇게 될 경우 소비자는 TV 수신기를 교체해야 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히로세 회장은 금년 12월에는 전세대의 85%에서 디지털 방송 전파를 수신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보급이 가속도를 더해 간다는 견해를 밝힌 후 “아날로그 방송 기한을 기다리지 않고 반납하겠다는 방송국이 있다면 막을 수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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