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7호] 미국 FCC, 전파 경매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8.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8월 9일, FCC의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전파 경매에 싱귤러, 버라이즌, 티모바일 등 휴대폰 사업자들과 에코스타와 디렉티비 등의 위성방송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컴캐스트, 타임워너, 칵스 등 케이블 사업자들까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말과 2001년 초 이후 지난 5년 동안 FCC의 전파 경매 중에서 최대 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이번 전파 경매는 90메가헤르츠의 스펙트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미국 휴대폰 시장 제2위 업체인 버라이즌이 보유하고 있는 전파 스펙트럼 양의 2배에 해당하며, 이번 전파 경매의 승자가 향후 미국 무선 네트워크 시장의 새로운 주요한 사업자가 될 전망이다. 이번 경매를 통해 미국 재무성이 얻게 될 세수입은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