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6호] 미국 텔레비전 관련 산업단체, WIPO 방송협약 재정의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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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8.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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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저작권사무실에 WIPO 방송협약에 대한 반대 내용을 담은 청원을 제출했던 AT& T, 벨사우스, 브로드밴드사업자협회, 소비자가전협회, 델, 소니, 인텔, 티보, 버라이즌, 텔레컴협회 등 미국 텔레비전 관련 산업단체들이 다시 한 번 WIPO 방송협약 내용을 고려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이 두 번째 청원에서, WIPO 방송협약의 주 대상이 전파 도둑에 국한되어야 하며, 이 범위를 좁히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물 저작권과 관련한 책임은 네트워크 텔레비전 방송국들에게도 있음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많은 시민단체들은 이미 WIPO 방송협약이 텔레비전 전파방송과 웹캐스팅을 분리하여 다루고 있는 만큼, 문제의 초점은 웹캐스팅 뿐만 아니라 방송전파 모두에서 어떻게 저작권 적용의 범위를 다루는지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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