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6호] 중국 언론, 한국 드라마 가격 높고 매력 잃었다고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8.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중국 언론은, 작년 한 해 <대장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후, 올 들어 중국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잃고 있다고 전했다. 올 2/4분기까지 SARFT의 수입 비준을 받은 한국 드라마는 모두 7편으로, 그중 2편은 <순풍 산부인과>가 1․2부로 나뉘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드라마시장 보고 2005-2006>을 인용하여, 올 들어 <대장금>이 재방송되면서 시청률은 급격히 하락하였으며, 작년 한 해 중국 국내에서 지나치게 많은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어, 수많은 시청자들의 심미적 피로를 가져왔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이전 한국 드라마의 가격대가 매회당 1000~2000달러에 형성되던 것에서, 8000~20,000달러까지 상승하여 10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CCTV도 구매 엄두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