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6호]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인터넷 파일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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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8.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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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cace.com, Facebook.com과 더불어 최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웹사이트로 각광받고 있는 Youtube.com이 파일 공유와 관련하여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 7월 23일 Tur라고 불리우는 LA의 한 저널리스트가 자신이 1992년 LA 흑인폭동 당시 찍었던 비디오가 자신의 허락 없이 Youtube.com에서 유통되었다면서 LA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Youtube.com측은 구체적인 코멘트는 없이 이를 가치 없는(without merit) 일이라 일축하였다.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DMCA) 아래에서, 웹사이트들은 안전한 정박지 규정(safe harbor provisions)에 의거, 불법 저작권물의 유통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 자신들의 고객들이 업로드한 내용에 대해 처벌의 면제를 받게 된다. 얼마 전, NBC가 자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일부가 Youtube.com 내에서 유통되자 이를 제거하도록 요청하였고, Youtube.com 측은 이를 즉각 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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