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5호] 베이징 CBD, 중국 미디어 본부의 집결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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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7.2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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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국제 금융의 중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베이징 CBD 지역이, 미디어 산업의 본부가 집결하는 지역으로 변모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CCTV 신사옥이 이 지역에 자리 잡는 것을 시작으로, 베이징 TV의 신사옥도 이 지역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미 CBD 지역에 자리를 잡은 문화 미디어 관련 기업은 1,000개에 육박하고 있으며, 문화 미디어 산업의 총 매출은 190억 위안에 달하고 있다. 이 중에는 CNN‧VOA‧BBC‧워싱턴 포스트 등 중국에 주재하는 167개 국제 뉴스 관련 단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민일보>와 <베이징 청년보>도 여기에 자리하고 있다. 홍콩의 피닉스 TV와 조양구 정부와 관련 협의를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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