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5호] 일본, 매스미디어 윤리 관련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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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7.2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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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문‧방송‧출판 법인으로 구성된 ‘매스미디어 윤리 간담회 전국협의회’ 주최의 공개 심포지엄이 도쿄 일본 기자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매스미디어에 요구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인터넷 시대의 저널리즘’을 테마로 약 300명이 참가했다. 제1부에서는 뉴스 사이트 ‘JANJAN’을 주재하는 일본 인터넷 신문사의 다케우치 사장이 강연하여, 현재 일본 저널리즘에서 발표기사나 집중호우적인 일과성 보도, 이기적 보도 등이 지나치게 눈에 띄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2부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신문‧TV‧통신‧인터넷 방송 관계자 5명이 참석하여 인터넷이 보급된 상황에서 기존 미디어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인터넷 미디어는 신뢰성이 적은 정보가 많아 혼란 상태”, “하나의 정보로부터 논의가 확대되어 가는 인터넷 미디어에는 가능성이 있다” 등의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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