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35호] NHK 회장, BS 방송 삭감 재고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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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6.07.2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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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의 하시모토 회장은 7월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BS 채널 삭감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긴 통신/방송개혁에 관한 정부와 여당 합의안에 대해 “BS 방송은 NHK의 추계로 약 1,800만 세대가 시청하고 있기 때문에 없어졌을 때 영향이 크다. 충분히 다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의 의견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대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수신계약만을 의무화한 방송법을 개정하여, 수신료 지불을 의무화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제도가 알기 쉽게 된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으나, 미불자에 대한 벌칙 도입에 대해서는 “신뢰 관계 속에서 시청자가 NHK를 지탱해줄 수 있는 수신료 제도로 바뀌어야 한다”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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