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00호] 독일 ZDF, 불법 광고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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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4.07.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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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F TV 방송위원회는 베를린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TV시리즈나 오락쇼에서의 불법 광고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핸드폰이나 승용차 홍보가 앞으로 폐지되고, 이에 따라 ZDF는 최대 2,000만 유로의 수익을 포기해야 한다. 예컨대, 독일의 인기 대형 오락쇼 <내기할까(Wetten, dass…)?>의 핸드폰 광고는 대표적인 폐지 대상이다. TV방송위는 지난 7월 9일 ZDF 사장 마르쿠스 쉐히터(Markus Sch chter)의 제안에 찬성했다. 그 제안은 ZDF가 향후 오락 방송들에서 상품의 제휴를 포기하고 다른 방송에서는 이러한 제휴에 대해 자막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찬성 결과는 ZDF의 유료 서비스 번호인 0190번의 이용을 포기하고 독일 T-Online과의 합작을 끝내는 등 공영방송의 비상업화 실현 계획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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