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00호] 영국 Ofcom, 18세 미만 방송 보호 규정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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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4.07.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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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com은 새로이 제안한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아동보호를 그 핵심에 두되, 성인 프로그램 편성에는 지나치게 규제적인 접근법을 지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8세 미만 청소년 보호를 명문화한 커뮤니케이션법 규정들이 새로운 텔레비전 라디오 규정에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Ofcom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아동보호 규정들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따라 15세 이하 아동에 특별히 역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방송 규정은 성인 수용자를 위한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규제를 약화시킬 것임을 명시하고 있다. 새로운 방송 규정하에 Ofcom은 특정 프로그램의 맥락에 보다 더 역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또한 주요하게 고려하게 될 요인들은 수용자가 갖는 기대, 프로그램의 유형, 특정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채널과 방송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업방송광고에 관한 규정도 좀더 탈규제되어 방송사들이 프로그램과 쇼 중간중간에 방송광고를 자유로이 삽입해 넣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까지 공중협의를 마치면 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2005년 4월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될 것이며, 모든 상업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적용될 것이다. BBC도 상업방송광고 등의 특정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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