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200호] 중국, 2015년 전면 디지털화 목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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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4.07.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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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디지털TV는 중요한 화두의 하나다. 2015년 전면적 디지털화를 목표로 삼고 있는 중국 정부는 현존하는 상황과 기존 사업자 등과의 의견 절충을 통해 발전을 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지면 관계상 고정 수신기에 대한 디지털 방송 현황을 중심으로 중국 디지털TV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정리한다. 중국 방송 산업계는 2003년을 '네트워크 발전의 해'로 삼고, 디지털TV를 중국 TV방송의 정보화·네트워크화·디지털화·산업화의 핵심 사업으로 설정하였다. 최근 수년간의 기술 테스트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유선TV의 디지털화 전환 사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이로부터 디지털 프로그램 플랫폼, 전송 플랫폼, 서비스 플랫폼, 감독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된 유선 디지털TV라는 신규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서 일련의 관리규칙과 제도, 기술규범이 제정되었으며, 38개의 유료 TV 채널과 8개 라디오 채널에 대한 디지털 방송이 허가되었고, 49개의 유선 디지털TV 시범망이 구축되었다. 유선 디지털TV 시범지역 및 유료 채널은 <표 1>, <표 2>와 같다. 200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중국 디지털TV 가입자 수는 27.6만 세대에 달했으며, 현재 시점까지 대략 40여만 세대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셋톱박스 평균 가격은 936위앤(인민폐)까지 인하되었다. 지난해 발표된 <2002∼2003 중국 디지털TV 산업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중국 디지털TV 가입자는 약 9만 세대에 달했으며, 2003년까지의 가입자 수는 SARFT의 가입자 수 100만 세대 계획에는 크게 미달되는 것이었다. 특히 적잖은 디지털TV 가입자들은 아직도 임시 가입자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림 2>의 가입자 분포는 최근 중국 디지털TV 가입자의 시범지역 분포 및 지역분포를 반영하고 있다. 시범지역 중 광둥성, 상하이시, 선전시, 쑤저우시, 난징시 유선망은 디지털TV 가입자 수 측면에서 선도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광둥성의 디지털TV 가입자가 5만 세대, 상하이 가입자가 3만 세대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분포 측면에서 광둥, 장수, 상하이 등 지역이 현재 랭킹 3위를 차지하고 있다(디지털TV 업계 내에서 성공사례로 꼽히는 산둥성 칭다오시의 구체적인 사항은 <방송 동향과 분석> 196호 관련 기사 참조). 또한 2002년 당시 광둥성은 3만 세대의 가입자 수로 중국 디지털TV 가입자 수의 42%을 차지하였으나, 2003년에는 5만 세대의 가입자로 전국적인 비중에 있어 17%를 차지하는 데에 그쳤다. 이는 디지털TV 서비스의 확장과 더불어 기타 시범지역의 가입자 수도 증가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유선 디지털TV 운영업체들의 인식 유선 디지털TV 운영 업체들의 인식은 최일선에서 느끼는 현실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장에서는 이들의 문제의식을 빌려 중국 디지털TV 시장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유선 디지털TV 업체들은 2005년에 DBS 위성이 발사되고 점진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에 대해 압력을 느끼고 있다. 약 56%의 유선 운영업체들은 DBS 위성이 유선 디지털TV 발전에 커다란 충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았으며, 반면에 DBS 위성이 그다지 큰 충격은 형성하지 않으며 유선과 위성이 각자 우위를 차지한다는 관점이 25%을 차지하였다. 이 밖에 19% 업체들은 2005년을 DBS 위성의 기술 테스트의 해로 보았으며, 유선 디지털TV 가입자가 일정하게 발전하기까지 대규모의 가입자 확대는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그림 4> 참조). 그러나 유선 운영업체들은 지상파 전송에 대해서는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았다. 44%의 업체들이 지상파 디지털TV는 주로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커버하게 되고 또 주로 디지털TV의 보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주안점을 둘 것이므로, 단시일 내의 상업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39%의 업체는 지면 디지털TV가 유선TV에 그렇게 큰 충격은 형성하지 않으며 각자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았고, 17%의 업체들만이 일정한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중국 TV방송 업계에서 일정한 발전을 가져온 데이터 방송 서비스에 대해서는, 절대 대부분의 유선 운영업체들은 데이터 방송이 점차 디지털TV 플랫폼으로 통합될 것으로 보았으며, 양자가 동시에 독립적으로 발전한다고 보는 업체는 13%에 불과했다. 이로부터 우리는, 향후 데이터 방송 서비스는 주로 디지털TV 플랫폼에 의할 것이며, 이것 역시 멀티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디지털TV의 기능과 우위를 충분히 구현하고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보았다. 2003년 초, SARFT는 유료 TV로 디지털TV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실천 과정에서 유료 프로그램의 부족 등 제반 요인으로 인하여, 유료 TV를 디지털TV의 주요 추진 주체로 삼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유선TV의 디지털로 전체적 전환 전략을 제시하고, 디지털화로 네트워크 정합을 촉진하도록 하였다. 디지털TV, 유료 TV 서비스의 실행과 더불어 각지의 유선 운영업체들도 점차 이에 대해 더 명확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유료 TV와 디지털TV 서비스 관계 인식에 대한 조사결과, 75%의 유선 운영업체들은 전체 전환 방식으로 디지털TV 보급을 진행하고, 시장 방식으로 유료 TV 발전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고 보았다. 25%의 업체들은 우선 유료 TV의 고위시장을 개발한 후 보급식의 전체 전환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림 5> 참조). SARFT의 장하이타오(張海濤) 부국장은 '디지털화로 정합을 추진'하자는 구상을 제시했다. 61%의 유선 운영업체들은 이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였으며, 디지털화와 네트워크 정합을 상호 추진하여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보았다. 28%의 업체들도 이러한 구상을 인정하였으나 이익 조화 측면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이 쉽지 않음을 실감하고 있었다. 2003년 3월, SARFT는 유선 디지털TV 기술의 신규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즉, 프로그램 플랫폼, 전송 플랫폼, 서비스 플랫폼 및 감독·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플랫폼의 주체 업체에 대한 구분과 분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선 디지털TV의 운영 주체를 명확하게 결정하고 완전한 체계를 형성하도록 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유선 운영업체들은 이를 기본적으로 인정하였는데, 그 중 38%가 비교적 명확하다고 보았고, 28%가 아직도 문제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으나 운영은 가능하다고 보았다. 또 30%의 업체는 디지털TV의 운영 주체는 아직도 더 깊은 검토를 통해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전체 전환, 전체적 '평행 이동' 전략은 셋톱박스의 보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나타내 주었다. 현재 셋톱박스의 성능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조사결과는 아직도 적지않은 문제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55%의 운영업체는 셋톱박스의 성능과 서비스는 현단계 수요밖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보았으며, 향후 운영 요구의 만족 여부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고, 11%의 운영업체들만이 셋톱박스의 현황에 만족하고 있었다(<그림 6> 참조). 현재, SARFT의 관련 규정에 따라 성의 경계를 넘어서는 유료 TV채널은 반드시 CCTV 프로그램 플랫폼을 통해 전송해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TV 발전을 추진하는 서비스 형식의 하나인 유료 채널의 역할 여부, 그리고 내용 자체의 흡인력 여부를 제외하고도 유선 운영업체와 CCTV 프로그램 플랫폼 사이의 제휴 방식이 특히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각지 유선 운영업체 중 60%가 각지 운영업체와 CCTV 프로그램 플랫폼, 유료 채널 운영측이 3자 합의를 통해 구체적인 제휴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기타 방식의 선택비례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다. CCTV 프로그램 플랫폼이 프로그램 패킷에 대해 채택한 암호화 전략 측면에서, 다수의 서비스 플랫폼 운영업체는 암호화를 원하지 않았다(<그림 7> 참조). 이에 업계 내에서는 디지털TV, 유료 TV의 발전 초기, CA 등 기술요소로 인한 서비스 장벽을 가급적 피하고, 감독·관리 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는 견해가 대두되고 있다. 유료 채널 가격의 결정 측면에서, 다수의 유선 운영업체들의 의견은 서비스 플랫폼과 유료 채널의 운영 주체가 합의하거나 현지 상황에 따라 자체로 결정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전국적 프로그램 플랫폼에 대한 견해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반영되고 있다. 83%의 운영업체는 현재 유일한 CCTV 프로그램 플랫폼을 제외한 기타 전국성적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쟁의 형성 역시 시장발전의 보편적인 요구이며, 2003년 12월 SARFT은 유료 채널 서비스 사업회의와 관련한 회의기록을 하달하여, '시장원칙에 따른 운영' 태도 및 요구를 강조하기도 하였다. 중국 디지털TV 발전에 존재하는 주요한 문제점에 대해 유선 운영업체들은 우수한 프로그램의 부족을 주요 문제점으로 삼고 있었다. 다음으로 정책·체제 문제를 꼽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자금 문제를 들고 있다. 기술 측면은 이미 핵심문제로 인식되지 않고 있었다. 주요 특성과 문제 CSM(CCTV-소프리 연구소)가 발행한 <2003∼2004년 중국 디지털TV산업 리포트>에서는 2003년 중국 디지털TV 발전을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성으로 요약하였다. ① 전환의 주체 역할을 정부가 담당하고, 그 중 칭다오 방식이 제일 전형적인 대표로 되었다. ② 프로그램, 전송, 서비스, 감독ㆍ관리의 4대 플랫폼으로의 구분을 진행했다. ③ 디지털TV와 유료 TV의 병행발전을 추구한다. ④ 가치체계는 아직 불완전하며, 특히 프로그램 및 정보 내용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⑤ 시스템 플랫폼이 통일되지 않아 서비스의 상호연동을 저해하며, 중간 매개체의 응용이 부족하다. ⑥ 표준 해상도가 주류를 이룬다. ⑦ 이동 TV를 중요시하기 시작했으며, 상하이·창사·베이징은 잇달아 이동 TV 서비스를 선보였다. 리포트는 2003년 중국 유선 디지털TV에 존재하는 문제점에 대해 분석했으며, 2004년의 발전 특성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리포트에서는, 현재 디지털TV 운영 주체의 불명으로 서비스 전체성의 약화를 초래하였다고 밝혔다. 그 중 방송망과 방송국의 관계, 간선과 분포망의 관계, 성급 방송망과 성소재지 방송망 및 지급시 방송망의 관계가 디지털TV 서비스 측면에 존재하는 일부 문제와 갈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소스의 부족은 여전히 디지털TV 발전의 주요한 장애였으며, 이 밖에 아직 구축되지 않은 유료 채널, 전송 플랫폼, 서비스 플랫폼 사이 비즈니스 모드, 상이한 시스템 플랫폼이 초래한 원활하지 못한 서비스 상호연동, 셋톱박스 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부족 등 모든 요소를 향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하였다(<그림 8> 참조). 또한, 2004년 칭다오 방식을 대표로 하는 전체 전환이 더 깊이 전개될 것이며 셋톱박스의 마케팅 방식은 더 다양해지고, 프로그램 플랫폼, 전송 플랫폼, 서비스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드는 향후 점차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각종 상황에 근거하여 중국 업계 내에서는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서는 몇 가지 측면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1. VOD(video-on-demand)와 유료 채널의 관리규정을 통일해야 한다. 2001년 4월 18일, TV방송총국은 <케이블TV VOD관리 잠행조치>(總局 제4호령)를 발표하였고, 이를 전후하여 허베이, 산둥, 상하이, 후난, 허난, 료우닝, 스촨, 충칭, 광둥, 푸젠TV 및 중잉회사(中影公司) 등 11개 업체의 케이블TV VOD 서비스 시범사업의 실시를 비준하였다. VOD 관리조치를 발표하는 동시에 DTV는 대규모 발전을 추진하지 못했으며, 유료채널의 관리규정도 발표하지 않았다. 2003년 11월, <라디오, TV 케이블 디지털 유료 채널 서비스 관리 잠행조치(시행)>를 발표한 후 VOD와 유료채널 사이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양자 사이는 어떤 관계인가 하는 등의 문제들이 보다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3월 24일, SARFT는 <케이블TV VOD 서비스에 대한 일층의 규범화와 발전의 관련 통지(關于進一步規范和發展有線電視視頻点播業務的通知)>를 발표하였다. <통지>에서는, 'VOD는 유료 디지털 라디오, TV서비스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다용도 DTV가 탑재할 수 있는 일종 신형의 시청 서비스'라고 밝혔다. 2. 채널 경영은 지역제한을 시급히 타파해야 한다. 현재, 2003년에 비준한 38개 유료 채널 중 25개 채널이 전국적인 운영을 허락받았다. 이로부터 알 수 있듯이, CCTV, 성급 위성TV만이 전국 범위에서 방송하는 기존의 구조가 이미 타파되었고, 다만 현재 유료 채널의 보급에 아직도 적지않은 문제가 존재하며 규모도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지역 간 경영의 센세이션 효과를 형성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와 관련하여 업계 내에서는 비위성 채널의 지역제한을 타파하는 것이야말로 DTV 콘텐츠를 빨리 성장시키는 경로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2004년 중국 TV채널 경영은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제한을 타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다. 지역 간 경영정책의 실시는 DTV 채널 콘텐츠를 재빨리 증가한 동시에 또 국가 간선망, 성급 간선망의 광대역자원 이용률을 대폭 향상시키기도 했다. 3. 관건은 채널의 단계별 관리와 개혁이다. CCTV의 경우는 지난해 뉴스 채널, 어린이 채널을 선보인 후 올해 또 뮤직 채널을 선보이기도 했다. 베이징 시민들이 케이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무료 채널은 57개에 달했으며, 기본적으로 대부분 가정의 시청욕구를 만족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DTV, 유료 TV를 발전시키는 것은 자연 아주 커다란 어려움을 증대시켰다. '칭다오 방식'이 대부분 사용자의 인정을 받게 된 이유 중 중요한 이유의 하나가 바로 기존 칭다오 케이블TV는 28개 TV 프로그램만 제공하였다는 점이다. 디지털화를 진행한 후 수십 개 채널로 증가할 수 있었으며, 최소한 초기에 우선 채널 수량에서 시민들에 대해 일정한 메리트를 갖고 있었다. 또한 현재 수많은 현(縣)급 지역, 농촌 지역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위성 수신기를 설치하는 현상이 아주 보편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각 성의 위성TV 등 수십 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신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은 모두 케이블TV의 발전에 커다란 충격을 조성하였다. 상하이원광후뚱TV회사(上海文 互動電視公司)가 상하이 시민들의 소비 방식을 대상으로 진행한 몇 차례의 조사에서, 아직 유료 TV를 구입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구입할 계획이 없는 이유'를 물었을 때 다수가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또 현재 지상파 채널 수량이 50여 개에 달하므로 볼 시간이 많지 않다'고 대답했다. 유료 TV의 매력포인트는 더 훌륭한 콘텐츠, 상호연동의 형식 등으로, 콘텐츠의 선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일부 지역의 TV방송국이 구입한 개봉작을 우선 디지털 플랫폼에서 방송하고 있다. 물론 문제점도 있다. 방송 순서 등 측면에서 통일된 업계규범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인용한 데이터는 CSM(CCTV-소프리 연구소)가 발행한 <2002∼2003년 중국 디지털TV산업 리포트(2002-2003中國數字電視産業報告)>, <2003∼2004년 중국 디지털TV산업 리포트(2003-2004中國數字電視産業報告)>에 근거한다. ○ 참조 : http://www.csm.com.cn/播電視信息 2004. 3. 2004. 6. ○ 작성 : 이재민(중국 통신원, ljm0219@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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