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93호] 독일 국민, 총리의 비우호적인 미디어 대책 부적절 판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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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4.03.3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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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적인 미디어에 맞서다 곤경에 처한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총선에서도 불리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독일의 유력 시사 주간지 <슈피겔>의 요청에 따라 최근에 실시된 여론조사전문기관 TNS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슈뢰더 총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빌트(Bild)>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 독일인 2인당 1명꼴로 옳지 않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1,000명의 응답자 중 약 62%는 슈뢰더의 외국 순방에 해당 신문의 기자를 총리 경비행기에 동승하지 못하도록 한 것에 대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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