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95호] 독일의 Bertelsmann, 광대역 서비스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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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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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elsmann 그룹의 뉴미디어 사업 부문인 Bertelsmann Broadband Group(BBG)은 계획 중인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컨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케이블과 전화망을 통한 전송로를 얻기 위한 대화를 상당 수준 진전시켰다. BBG는 미국의 영화사, Kirch 그룹, CLT/Ufa, Eurosport, CNBC, MTV 등을 비롯하여 주요 컨텐츠 사업자들과 협상을 하고 있고, Telecolumbus 등 민영 케이블 사업자들과의 전송 협상도 거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 BBG는 케이블 회사들과 공동 마케팅 전략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다. BBG는 VOD와 IP(Internet Protocols)를 통한 쌍방향 채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영화, 스포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속 인터넷 접속을 통해 이메일 송수신, 상품 주문 등도 할 수 있다. BBG는 ADSL 기술을 이용해 전화망을 통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독일의 광범위한 케이블망 이용 가능성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BBG의 VOD 및 PPV 이용료는 컨텐츠에 따라 50페니히에서 8마르크 사이가 될 예정이다. 독일 케이블 네트워크에서 회신로를 가지고 있는 비율은 1%도 안 돼, 일부 사업자들은 독일의 쌍방향 케이블 시스템의 부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New Media Markets '9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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