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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95호] 독일의 LfR, 17개 디지털 텔레비전 채널 추가 면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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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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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패키지 Premiere World의 출범에 앞서 전자 기업 Sony, 상업 방송사 VOX, DCTP 등이 제안한 17개 디지털 채널에 대한 추가 면허가 교부되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매체관리기구(LfR)가 밝힌 것처럼 이들은 위성과 연방 전역에 걸친 Telekom의 디지털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VOX를 제외하고는 주매체관리기구 사장단 회의(DLM)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미디어 집중조사위원회(KEK)의 승인도 남아 있다. 신규 디지털 채널의 출범은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ony는 2개의 자회사를 통해 독일의 디지털 텔레비전 시장에 진입하는데, GSN Channel GmbH는 게임쇼 전문 채널인 Game Show Networks(GSN)를, Sony Entertainment Television(SET)은 미국의 시리즈 및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독일어 자막을 달아 유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상업 방송사인 VOX는 자신의 주요 채널에 추가적으로 '여행'과 '서비스'를 주제로 하는 무료 전문 채널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음악 텔레비전 방송사인 Onyx는 재즈, 컨트리 등 분야별 음악 전문 채널 5개를 계획하고 있다. RTL, Sat 1, VOX를 통해 창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DCTP는 유료 및 무료 서비스를 섞어 제공할 디지털 종합 채널을 구상하고 있다. LfR의 방송 허가를 받은 지원자 중에는 7개의 전문 채널을 계획하고 있는 프랑스의 AB S.A.도 포함되어 있다. [epd medien '9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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