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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94호] 독일, 상업 방송사에도 디지털 케이블 채널 할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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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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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미디어 감독기구 연합인 주매체관리기구 사장단 회의(DLM)는 RTL과 VOX와 같은 상업 방송사에게도 새로운 디지털 채널의 방송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현재 기존의 디지털 채널 대부분이 Premiere World, 공영 방송사인 ARD·ZDF·Deutsche Telekom(DT)의 자체 디지털 텔레비전 패키지에 활용되고 있고, 더 많은 채널의 발생 가능성은 DT의 케이블 네트워크가 매각되고 업그레이드된 후에야 기대될 수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채널이 늘어났을 때 이를 취득할 수 있기 위해서는 지금 디지털 면허 신청을 시작해야 한다."고 VOX의 한 간부는 전한다. VOX는 2개의 디지털 채널을 할당받았는데, 그 중 하나는 24시간 여행 채널에, 다른 하나는 일반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방송 면허는 여전히 각 주의 소관이지만, DLM의 허가로 RTL과 VOX는 디지털 채널을 보장받게 되었다. RTL은 4개의 채널을 할당받게 되는데 소우프 오페라, 뉴스/매거진, 액션물, '하이라이트'로 꾸밀 계획이다. "아직 확실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아마도 두 채널은 연말쯤 출범할 것 같다."고 RTL의 대변인은 말했다. [TV Express '9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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