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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94호] 네덜란드, 민영 방송사를 위한 '질적 기준' 마련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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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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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미디어 담당 장관인 릭 반 데어 플렉(Rick van der Ploeg)은 상업 방송사를 위한 '질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준을 준수하는 방송사들에 한해 케이블망의 기본 패키지에 존속시킨다는 구상이다. 플렉 장관은 이 기준이 적용되는 상업 방송사는 최대한 두 곳이 될 것이며,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는 다른 방송사들은 디코더를 통해 수신이 가능한 유료 텔레비전 전송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는 국내외 공영 방송 채널들과 최대 2개의 상업 채널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라는 것이 존재한다. "모든 사람들이 수신할 수 있고 따라서 높은 광고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방송사들은 고도의 질적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플렉 장관은 말했다. [epd medien '9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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