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통권 92호] 영국의 BSkyB, 2001년 말부터 디지털로만 전송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영국의 위성텔레비전 BSkyB는 2001년 말에는 아날로그 방송을 중단할 것이라고 신임 사장 토니 볼(Tony Ball)은 말했다. BSkyB가 디코더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긍정적 반응으로 볼 때 '예정보다 일년 앞당긴 디지털 이행'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견해이다. 볼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중의 하나는 무료 보급으로 창출된 디코더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맥락에서 볼은 프랑스의 Canal Plus와 BSkyB 간의 합병은 없으며 현재 제휴도 하고 있지 않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6월 말부터 디코더를 무료로 보급하면서 BSkyB는 매월 20만 이상의 가입자를 새로이 확보하고 있다. 그 전에는 월 7만 5,000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SkyDigital의 가입자 수는 8월 중순에 121만이었다. 그럼에도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 때문에 BSkyB는 세전 손실이 3억 8,8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4억 3,600만 파운드의 세전 수익을 올렸다. [epd medien '99. 8. 18.]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