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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91호] 독일의 공영 방송사, 국제 방송 출범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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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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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공영 방송사인 ARD와 ZDF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DW(Deutsche Welle)에 연간 2,000만 마르크의 절감 효과를 줄 새로운 국제 방송사를 설립하기 위해 대외 방송사인 DW 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사회민주당(SPD) 정부는 작년에 집권한 이래 DW의 예산을 약 30% 포인트 삭감했다. 현재 ARD와 ZDF는 편성의 80%까지 자체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될 24시간 국제 방송 채널을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편성은 뉴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를 중심으로 삼을 예정이다. ARD와 ZDF는 각각 편성의 38.5%를, DW는 나머지 23%를 담당한다는 구상이다. 최종 결정은 9월까지 내릴 전망이며, 방송은 2000년 3월에 시작한다. [TV Express '9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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