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92호] 변화하는 프랑스 텔레비전 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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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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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텔레비전 산업은 현재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 디지털의 도래와 함께 유료 텔레비전 분야에서 지배적이고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던 카날 플뤼스(Canal+)의 디지털 DTH의 플랫폼인 TPS의 지속적으로 위협에 직면하면서 심각한 경쟁 상황을 맞고 있다. 18개월 만에 힘을 발휘하게 될 새 방송법(New Media Law)은 방송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특히 채널간 광고료 수입의 배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새 법안은 공영 방송인 France 2와 France 3의 광고 수입을 감소시키는 데 착수한 이래(그 보상으로 수신료를 증가시켰다) 디지털 지상파 텔레비전(DTT)의 도입은 차후에 힘의 균형과 시장 점유율을 바꿀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주파수를 할당할 것인가를 결정할 전략은 아직 없다. 더구나 일정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정부는 현재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현재 모든 지상파 방송 사업자들은 DTT를 위한 계획을 짜고 있는 중이다. 지난 10년간 프랑스에서 텔레비전은 대부분 주요 산업 그룹들에 의해 지배되는 산업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면 TF1은 부이그(Bouygues) 그룹이, 카날 플뤼스(Canal+)는 비방디(Vivendi) 그룹이, M6는 수에즈-리요네즈(Suez-Lyonnaise) 그룹이 각각 지배하게 되었다. 최근에 미디어 그룹들은 독점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 파테(Path )와 비방디(Vivendi) 그룹의 합병은 이런 경향을 확실히 보여 준다. 산업은 차후의 자리바꿈과 합병을 위해 준비에 착수하였다. 규제의 문제 제안된 새 방송법의 많은 부분은 5월 27일 국회에 의해 투표에 붙여졌다. 이것은 지금 상원에 상정되어 있다. 지상파 디지털 문제나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 문제를 포함하여 수많은 문제들이 이번 연말이나 내년에 국회에 의해 두 번째의 심의에 이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디지털에 관한 한 이 문제는 심의 주체인 CSA에 주파수를 할당하도록 위임될 것이다. 새로운 입법안의 대부분은 공영 방송사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France 2와 France 3, 그리고 라 생퀴엠므-라 세트-아르테(La Cinqui me-La Sept-Arte)는 모두 단일한 구조인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 l vision)으로 5년 임기의 공동 사장 아래 묶여 있다. France 2나 France 3는 현재 시간당 12분인 광고 방송시간을 8분으로 줄이게 될 것이다. 광고 수입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하여 정부는 일년에 250만 프랑(5억 원)의 허가세를 감면해 주는 것으로 대신 할 것이다. 공영 방송사들에 대한 광고 방송시간의 제한은 상업 방송 영역에 광고수입 110만 프랑(2억 2,000만 원)을 전환시키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방송시간의 감소는 시간을 두고 실행될 것이다. 내년부터 France 2와 France 3는 그들의 광고 방송시간을 시간당 10분으로 감소시킬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TPS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공영 방송 업자들이나 다른 플랫폼의 예외성을 종식시키는 투표를 하였다. 새 방송법은 케이블과 위성 사업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많은 점이 법령에 의해 확정될 것이다. 케이블 사업자들과 위성 플랫폼은 독립적인 지방국(케이블이나 위성 사업자가 5%나 그보다 더 많은 지분을 소유하지 않은 채널)과 프랑스어 채널을 송신하는 데 부과된 새로운 쿼터를 가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케이블과 위성 채널은 새로운 제작 쿼터를 이행해야 할 것이다. 그 대신 그들의 방송 쿼터가 감소될 것이다. 프랑스 방송사업자들은 60%의 유럽 프로그램과 40%의 프랑스 프로그램을 방송할 것이다. 하지만 유럽 규제위원회는 50%의 유럽물에 대한 쿼터를 요구하였다. 공영 방송 사업자 공영 방송 사업자들에게 있어서 다가오는 몇 년간은 결정적인 해들이 될 것이다. 2개의 메이저 방송사인 France 2와 France 3는 그들의 공영 방송으로서의 혼합된 위상 때문에서가 아니라, 계속적인 광고 수입에 연결된 위치 때문에 최근에 대단히 고통을 받았다. 지금까지 이전의 정부들은 '공영 서비스 문제'와 대면하는 데 실패했고 공적 지출을 증가시키는 것을 꺼려했다. 그 결과 France 2의 1991년 전체 수입의 40%, 1997년에는 51%가 광고에서 얻은 수입이었으며, France 3의 경우 같은 기간 내에 전체 수입의 15%에서 33%에 이르는 액수가 광고를 통한 것이었다. 스캔들 역시 공영 방송 업자들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특히 장 피에르 엘카바흐(Jean-Pierre Elkabbach)가 사장으로 있던 1995~6년에 France 2는 상업 방송 사업자들과 짜고 비싼 제작 거래를 했고, 자비에 구유 보샹(Xavier Gouyou-Beauchamps)이 France T l vision의 사장으로 있었던 3년 동안 바닥난 자금을 채워 넣어야만 했다는 비난을 들었다. 점유율에 있어서는 France 2와 France 3는 그들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와 이번 해에도 계속 약화되었음에도 계속 지탱되고 있다. 24%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France 2는 1997년 23.7%, 지난해에는 22.4%, 1999년 첫 6개월 간은 22.1%까지 추락하였다. France 3는 1997년 17.1%, 1998년은 17%, 그리고 이번 해 초에는 평균 16.3%를 기록했다. France 2와 France 3의 새 사장은 지난달 취임한 마크 테시에(Marc Tessier)로 이전에 CNC의 사장이었고 유료 텔레비전 채널인 카날 플뤼스의 최고 집행자였으나 그의 이번 직책은 중요한 도전이다. 테시에는 France 2와 France 3에게 새로운 추진력을 도입하고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rance 2의 현장에 자신의 팀을 투입하고 관리 라인을 정비중이다. 그는 미셀 코타(Mich le Cotta)를 총책임자로 바꾸었다. 하지만 France 3의 현재 팀은 그대로 기용하고 있다. 공영 방송 사업자들은 케이블과 위성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France T l vision은 TPS에 8%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메조(Mezzo), 페스티발(Festival), 레지옹(R gion), 라 센느 이스토와르(La Chaine Histoire) 등을 포함하여 몇 개의 전문 채널을 통합하였다. 새로운 방송법에 의해 똑같이 방송시간을 나누어서 방송하게 될 교육 채널인 라 생키엠므(La Cinqui me)와 문화 채널인 라 세트-아르테(La Sept-Arte)는 합쳐져서 새로운 지주회사로 세워질 것이다. 상업 지상파 방송 1998년은 TF1과 M6에게 있어서는 좋은 한해 였다. 이 두 방송사의 수입과 시청률은 증가하였다. 선도적인 프랑스 채널인 TF1의 시장 점유율이 35.3%인데, 1997년 35%에서 1999년 상반기까지 35.4%에까지 신장했다. TF1의 전체 수입은 5.8%, 1,090만 4,000프랑(21억 8,080만 원) 증가하였는데, 그 가운데 광고 수입은 4.7%, 804만 6,000프랑(16억 920만 원) 증가하였으며, 사업 다각화로 인한 수입은 9%나 늘어나 285만 8,000프랑(5억 7,160만 원)의 증가를 기록했다. 이들의 광고 점유율은 50.2%로 안정적인 추세이다. TPS에 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이윤은 48.5% 증가해 7억 1,600만 프랑(1,432억 원)이다. TF1의 라이벌인 무료 상업 공중파 채널인 M6(역시 TPS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젊은 성인 시청자를 목표로 하는데, 시장 점유율이 1997년 12.7%, 1998년 12.9%, 이번 해 초부터는 평균 13.6%를 나타내고 있다. M6는 수익률이 전년도 대비 15% 증가하였는데, 1998년 344만 9,000프랑(6억 8,980만 원)이었고, 광고 수익률은 243만 8,000프랑(4억 8,760만 원)으로 14% 증가하였으며, 사업 다각화로 인한 수입은 101만 1,000프랑(2억 220만 원)으로 18% 증가했다. 이들의 광고 점유율은 한해에 17%에서 17.9%로 올랐다. M6는 역시 30% 증가한 4억 500만 프랑(810억 원)으로 가장 높은 마진을 남겼다. 몇 년 동안에 양사는 다원화되고 그들의 브랜드 개발에 노력을 경주하였다. TF1은 프랑스에서 티에프원 비디오(TF1 Vid o)이라는 선도적인 홈비디오 회사와 음악에서 윈 뮤직(Une Musique)라는 레코드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작년에 4억 1,700만 프랑(834억 원)의 매출을 올린 홈쇼핑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TF1은 TF1 International을 통하여 지난 2년간 필름 아리안(Films Arianne)과 시비 2000(Ciby 2000)의 영화 목록을 구입하고 영화 사업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분 인수와 거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위해 M6는 홈비디오, 음악, 출판, 홈쇼핑 부분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두 방송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pay-TV의 발전이다. 두 방송사들은 TPS에 투자하고 있고, 각각은 디지털 플랫폼의 25%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역시 테마 채널(전문 채널)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TF1은 LCI, 오딧세이(Odyss e), 그리고 유로스포츠(Eurosport)의 34%의 지분, TF1을 위한 홈쇼핑 채널을 소유하고 있다. M6는 M6 Music, 클럽 텔레-아샤(Club T l -Achat, 홈 쇼핑), 세리 클럽(S rie Club), T va, Fun TV 외에도 더 많은 채널에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TPS 내에서 두 방송 사업자의 연합은 역시 플랫폼의 통제권을 인수하기를 원하는 각자의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다. TF1의 사장 빠트릭 르 레(Patrick Le Lay)는 TPS의 사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M6는 그들의 공동지분자인 수에즈-리요네즈 데 조(Suez-Lyonnaise des Eaux, 이 그룹은 M6의 지분 35%를 소유하고 있다)가 TPS의 지분 25%를 부가적으로 가지게 됨에 따라 좀더 힘을 가지게 되었다. Pay-TV 최근까지 pay-TV 시장은 카날 플뤼스 그룹에 제한되어 있었다. 그들은 매우 성공적인 지상파 프리미엄 채널인 카날 플뤼스(Canal+)를 통하여 거의 반 독점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위성의 발전은 이런 카날 플뤼스의 지배를 곧 종식시킬 것이다. 카날 플뤼스와 그들의 DTH 플랫폼인 카날 사텔리트(Canalsatellite)는 그들의 라이벌인 TPS가 두 개의 주요한 영역인 영화와 스포츠 부문에서 공격을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쟁이 거대 유료 텔레비전 사업자의 발전을 가로막지는 못할지라도 그것은 결정적으로 가격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 마진을 위협할 수 있다. 가장 최근의 TPS와 카날 플뤼스 사이의 전면전은 2001~2004년 프랑스 축구 챔피언십에 대한 pay-TV 중계권 입찰의 문제였다. TPS는 축구협회에 일년에 20억 프랑(4000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제시하였고, 이에 카날 플뤼스는 이 금액을 더 올렸다. 결국 카날 플뤼스가 이겼지만 그 전까지 일년동안 지불하던 금액은 7억 5천만 프랑(1500억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출혈을 감수한 셈이다. 그리고 TPS도 몇몇 경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에 얼마를 지불했는지는 알 수 없다. TPS는 또 영화 분야에서도 카날 플뤼스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카날 플뤼스는 해마다 생산되는 프랑스 영화의 80%에 공동 투자를 해왔다. 그리고 카날 플뤼스가 연루되어 있는 몇몇 영화에 대해서 pay-per- view(PPV) 창구를 TPS에게 보장하는 것을 거부했다. TPS는 카날 플뤼스를 경쟁위원회에 제소하였으며 이에, TPS는 승리를 거두었다. 이 문제는 아직도 계속 진행중에 있다. 현재 카날 플뤼스는 그들의 예외성을 고수하고자 한다. 경쟁에도 불구하고 카날 플뤼스는 지난해에 기대했던 것보다 디지털과 해외 사업 분야에서 더 나은 실적을 올렸다. 수입은 19% 증가한 162억 3,400만 프랑(3조 2,468억 원)이었고, 그 중 125억 9,800만 프랑(2조 5,196억 원)은 가입료 수입이고, 5억 3,800만 프랑(1,076억 원)은 광고 수입이며(카날 플뤼스는 날마다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는 스크렘블을 걸지 않고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방송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입은 30억 9,800만 프랑(6,196억 원)이다. 카날 플뤼스 그룹은 지분 인수와 거래에서 출발하여 영화와 TV 제작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였다(UGC 영화 사업을 몇 년전에 인수하였다). 카날 플뤼스는 수많은 전문 채널들과 공동 지분자 관계를 맺고 있으며, TF1의 LCI와 경쟁 관계에 있는 새로운 뉴스 채널 사업에 착수하여 1998년 모기업인 비방디 그룹을 통하여 엔시 뉴메리캬블(NC Num ricable)을 인수하였다. 1998년 프리미엄 채널인 카날 플뤼스의 가입자 수는 10만 명 증가한 430만 명이었다. 디지털 플랫폼인 카날 사텔리트(Canalsatellite)는 3월 말에 116만 3,388명을 넘게 되었으며, TPS는 같은 기간 내에 6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였다. 케이블과 위성 채널 디지털 위성 플랫폼에 의해 제공되는 송신 기회는 전문 채널의 개시에 의하여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3년 미만 사이에 테마 채널의 숫자는 지난해 말 65개 정도로 3배로 늘어났다. 이 채널들은 전형적으로 디지털 플랫폼 자신들에 의해서 시작되었거나 혹은 그들의 공동 지분자들에 의하여, 그리고 독립 채널 사업자들에 의해서 혹은 미국 그룹들(특히 어린이 채널 분야에서 디즈니 채널과 Fox Kids가 시작하였다)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하지만 케이블과 위성 채널은 좀더 힘든 사업 환경에 직면해 있다. 케이블 사업자인 프랑스 텔레콤(France T l com)은 현재 일찍 설립된 채널들과 그들의 요금을 감축하도록 요구하는 한판 승부에 연루되어 있다. 최근 몇 개월간 프랑스 텔레콤은 다큐멘터리 채널인 플라네트(Plan te)와 어린이 채널인 카날 J(Canal J)를 그들의 케이블 네트워크로부터 제거하였으며, 가입자당 한달에 오직 2프랑(400원)의 요금을 받는 TPS의 다큐멘터리 채널인 오딧세이(Odys e)와 어린이 채널인 텔레툰(Teletoon)으로 대치하였다. 플라네트와 카날 J는 현재 한달에 가입자당 5프랑의 요금을 받고 있다. 프랑스 텔레콤은 현재 선도적인 프랑스 케이블 사업자로 76만 5,151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것이 리요네즈 케이블(C ble Lyonnaise)로 68만 8,311 가입자를, 그 다음이 NC 뉴메리캬블(NC Num ricable)로 63만 7,084의 가입자들이 있다. 프랑스 텔레콤이 TPS와 공동 지분자이고 플라네트는 카날 플뤼스에 의해 통제되고 (카날 플뤼스는 TPS의 라이벌 플랫폼인 카날사텔리트(Canalsatellite)를 소유하고 있다), 카날 플뤼스는 비방디에 의해 통제되며, 비방디 그룹은 텔레폰 사업에서 프랑스 텔레콤과 경쟁 관계에 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이런 송신상의 어려움의 결과로 플라네뜨와 카날 J는 그들의 사업비를 축소하기 위해 오리지날 제작에 손을 떼고 있다. 시장의 확대 발전에도 불구하고 광고투자는 아직 매우 한정된 것인 만큼(CSA의 추정에 의하면 1997년 4억 2,000만 프랑(840억 원) 정도이고 이는 전체 TV 광고료의 3% 정도이다.) 수신료는 아직 케이블과 위성 채널들에게 주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다. 점유율에서 케이블, 위성 채널들은 1997년 3.8%에 비해 1998년 오직 4.6%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점유율 모니터 업체인 메디아메트리(M diam trie)는 기술적인 이유로 아직 디지털 가입자를 측정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테마 채널의 점유율은 현재의 평가의 2배는 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케이블(망 산업) 전체의 260만 가입자를 축적하고 있는 케이블 사업의 공동지분 보유의 자리바꿈은 곧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프랑스 텔레콤 캬블(France T l com C ble)은 그들의 네트워크의 일부를 팔기 시작했고 그들의 '플랑 캬블(Plan C ble)' 네트워크를 현재 그것을 빌려 쓰고 있는 리요네즈 케이블(Lyonnaise C ble)과 엔시 뉴메리캬블(NC Num ricable)에 제의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IG 네트워크를 NTL에 매각하였다. ㅇ 참조: TV EXPRESS, '99. 7. 15. Vol. 2,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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