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91호] 홍콩, 아시아 정보 거점 목표로 대대적인 규제 완화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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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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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케이블TV가 홍콩 케이블 하나밖에 없고 게다가 외국 프로그램용은 1채널밖에 인정하지 않은 홍콩이 최근 아시아 정보 거점에 걸맞은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 아래 방송제도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그 내용은 첫째, VOD의 시장을 개발하고, 둘째, 방송 사업자의 통신 사업 참여와 전화 사업자의 영상 전송 사업 참여를 인가하며, 셋째, 전화망과 방송 네트워크를 접속하고, 넷째, 외자 규제를 완화하며, 다섯째, 방송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등, 일거에 방송과 통신의 장벽을 없애는 것으로, 홍콩의 중국 반환으로 늦어진 구조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경쟁 관계에 있는 싱가포르에 앞서 나가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홍콩 텔레콤이 1998년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VOD 쌍방향 텔레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력해 인터넷을 포함한 광대역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실시하며, 이에 대항하여 홍콩 케이블의 모회사인 Wharf도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력한 광대역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放送文化 '9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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