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89호] 호주 네트워크 방송사들, 자국 프로그램 편성 기준 개정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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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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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대 상업 방송사의 대표들은 매년 일정량의 자국 제작 드라마를 방영해야 한다는 규정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시드니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채널 7, 채널 9, 채널 10의 대변인들은 수준 높은 자국 프로그램을 방영할 자신들의 의무를 강조하며, 시청자들 또한 그것을 바라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현행 호주 드라마 일정 비율 의무 방영 규정은 너무 획일적이어서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업 텔레비전 방송국들은 처음 출시된 호주 제작 성인 대상 드라마를 연속극, 시리즈물, 미니 시리즈, 텔레비전용 영화 등 종류에 따라 매년 80∼258시간 의무적으로 방영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처음 출시된 호주 제작 다큐멘터리를 매년 15시간 방송해야 한다. 이 규정은 내년에는 20시간으로 늘어난다. [http://www.abu.org.my/latestnews/story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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