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86호] 프랑스 Canal Plus Image, 주식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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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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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료 텔레비전 회사인 카날 플뤼스(Canal Plus)는 지난 주 그들의 영화, 게임 업체인 카날 플뤼스 이마쥬(Canal Plus Image)의 30% 주식을 향후 18개월 이내에 공개할 것이란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유료 TV 그룹 역시 이 업체를 위한 합작 투자의 파트너를 찾고 있다. 카날 플뤼스 이마쥬는 카날 플뤼스의 제작, 유통, 카탈로그 관리 등을 취급하는 업체이다. 이 업체는 약 15억 달러의 가치를 가졌다. 카날 플뤼스는 업체의 확장에 자금 조달을 위하여 현금을 투입할 대상을 원한다. 업체의 담당자는 그들의 투자 파트너를 프랑스 회사로 한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프랑스 바깥에서 찾으려는 것 같다. 카날 플뤼스의 매출 증가 카날 플뤼스는 지난 주 그들의 재정 결산이 보도되었을 때 좋은 뉴스에 접하게 되었다. 이 기업의 사장인 피에르 레퀴르(Pierre Lescure)는 회사의 회계를 재정 분석가에게 제시한 결과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양호했다고 낙관적으로 말하였다. 가입자 수는 16% 오른 1,200만이고 그들의 27%는 해외 시청자들이다. 매출은 19% 증가하여 16억 프랑(2억 6,200만 달러)을 넘는다. 하지만 다양한 취득과 합병을 계산에 넣을 때 이것은 5억 8,600만 프랑(9,600만 달러)의 순수 손실을 가져온다. 이번 해의 배당금은 5% 오른 3.44달러로 증가할 것이다. 카날 플뤼스의 일년의 시장 점유율은 60%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번 해 전체 가입자가 20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디지털 위성 서비스인 카날 사텔리트(Canal Satellite)는 이번 해 긍정적인 현금 유동성에 도달할 것이고, 엔시 뉴메리캬블(NC Num ricable)은 지난 해부터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프랑스에서 프리미엄 채널인 Canal Plus는 이제 지상파에 470만, 위성에 100만 가입자가 있다. Canal Satellite 부케는 116만 5,000명의 가입자가 있다.
카날 플뤼스의 장래 계획 카날 플뤼스의 축구 중계권에 관하여 사장인 레퀴르는 독점적인 계약은 2001년에 소멸된다고 지적했다. 다음 번 계약은 증가된 가격에서 같은 조건들 아래 계속 체결할 것인지 혹은 현행의 계약이 만료될 때 재협상을 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국가 지상파 채널의 전송에 관하여 사장 레퀴르는 그들의 라이벌인 TPS(Television Par Satellite)와 현재의 독점적 협정이 끝나자마자(EC의 명령에 따라 앞으로 12월 15일자로 종료) 그들에게 전송을 제공하는 편지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TPS는 그들이 아직 출발 국면에 있느니만큼 독점적인 전송의 갱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프랑스 영화협회(BLIC)와 TPS 사이의 최근 합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레퀴르는 이들은 오직 프랑스 영화의 20~25%만을 대표한다고 지적하고, TPS가 투자한 총액은 1998년보다 적다고 덧붙이며, Canal Plus는 BLIC와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퀴르는 France Telecom이 최근 매각하기로 한 케이블 사이트를 구매하는 데는 관심이 없음도 확인했다. 이전에 레퀴르는 2000년에 그룹의 재정을 반전시켜 200억 프랑으로 상위권에 올려놓는 것과 10억 프랑의 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목표를 향해 탄탄한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ㅇ 참고: European Media, business & Finance, 4. 5. vol. 9, no. 7 ㅇ 작성: 하윤금(문헌정보자료팀 선임연구원 hayk@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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