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F는 4월 12일부터 유럽 시사 프로그램인 와 법정 프로그램인 를 방송한다.

  ZDF의 사장 디터 슈톨테(Dieter Stolte)는 오후 프로그램의 개편을 통해 정보 분야에서 ZDF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다른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토크 쇼들의 내용 없는 수다들에 대한 명백한 대안 프로그램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는 16시의 프로그램에 이어 12분간 방송된다. 목적은 유럽의 소식을 쉽게 전하는 것이다. 정치적인 주제 외에도 공통된 문화 삶의 공간으로서의 유럽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15시 10분에 방송된다. 어이겐 멩켄(Eugen Menken) 판사가 민사 사건을 다루고 배우들이 상황을 재연해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