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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80호] 프랑스 CSA, '정보의 정직성'위배 프로그램 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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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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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방송위원회(CSA)는 TF1에 작년 12월 5일에 방송된 TF1의 정보프로그램 책임자인 로베르 나미아스(Robert Namias)는 "이런 일은 정말 고통스런 일이다."라고 화를 낸다. 그와 같은 부문의 국장인 앙리 샹봉(Henri Chambon)은 처음으로 독립제작사인 Strass Production에 주문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우리는 더 이상 그들과 같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선의가 완전히 무너졌다.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용서를 구할 도리밖에 없다. 우리는 관련 제작 저널리스트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라고 로베르 나미아스는 말했다. CSA는 TF1에 대해 "이런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한 필요한 모든 설명을 하도록" 요구했다. 공영 방송인 France 3가 1999년 2월 3일 방영한 이것은 공영방송으로서 France 3가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떤 과정도 배제'하여, 정보의 정직성을 존중하는 명백한 방법을 천명하는 임무와 책임 백서(Cahier des missions et des charges)에 직접적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CSA는 TF1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프로그램의 저의가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정보의 조작은 올바르지 않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프로듀서나 제작자 개인에게만 있다기보다는 편성자의 책임이 중대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CSA는 관련 채널에 대해 정보의 정직성 위배 조항으로 경고 조치를 내렸다. CSA는 TF1에 대해 '이런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한 필요한 모든 설명을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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