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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78호] RTL, 신임 사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 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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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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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성공적인 상업방송사인 RTL은 15년간 RTL의 사장을 역임하며 일명 '미스터 RTL'로 통하던 헬무트 토마(Helmut Thoma)를 떠나 보내고 지난 11월 1일자로 신임 사장으로 게르하르트 차일러(Gerhard Zeiler)를 맞이했다. 차일러는 독일 텔레비전 시장의 주도자이자 유럽 최대의 광고 매체인 RTL의 사장뿐만 아니라 RTL의 편성 책임자의 역할도 맡게 된다. 차일러는 RTL2와 오스트리아의 공영방송사인 ORF에서 이미 미디어 경영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텔레비전 광고 시장의 급속한 성장의 신화가 끝난 지금 그의 과제는 단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간 총광고매상이 35억 마르크 이상인 RTL은 현재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독일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방어하는 일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차일러는 경영 전략으로 광고주에게 중요한 14세에서 49세 연령층에 대한 공략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 medienspiegel 1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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