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75호] TF1, 디지털 채널 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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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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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텔레비전 그룹 TF1은 앞으로 2년 안에 일반적인 관심사의 디지털 채널을 출범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이 채널은 15세에서 25세의 시청자를 겨냥할 예정이다. TF1의 회장인 패트릭 르 라이(Patrick Le Lay)는 가까운 장래에 전문채널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 라이는 TF1의 디지털 계획은 새로운 어린이 채널, 청소년 채널, 다큐멘터리 채널, 스포츠 채널들을 포괄하고 있다고 말했다. TF1은 이미 범유럽 스포츠 채널인 Eurosport, 뉴스 채널 LCI, 다큐멘터리 채널인 Odyssee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TF1은 청소년을 겨냥한 일반 관심사 채널로 M6와 경쟁할 계획이다. TF1과 M6 모두 디지털 플랫폼인 TPS에 각각 2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M6는 전통적으로 젊은 시청자에게 소구력이 강한 방송사이다. 르 라이는 "인생은 경쟁의 산물이며 TPS는 중립적인 분배 플랫폼이다."라고 간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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