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68호] Star TV 2000년에는 당기 순이익 발생할 것으로 예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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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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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V의 소유주인 News Corp.사는 1999 회계년도 Star TV의 총수입이 1억 4000만 달러에 달하고, 2000년에는 순이익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News Corp.에 따르면, 1999 회계년도 예상수입 1억 4000만 달러는 주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Phoenix 채널(鳳凰臺)의 45% 지분과 대만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그리고 News Television India의 지분에서 발생하는 광고수입 1억 달러와 지역의 가입자 수입 4000만 달러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News Corp.가 소유하고 있는 인도의 위성채널 사업자인 Asia Today와 Zee TV 네트워크의 50% 지분에 대한 이익과 일본 JSkyB의 11.4% 지분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News Corp.가 50대 50으로 투자한 벤처기업 ESPN/Star Sports의 손실분도 계산에 넣지 않았다. News Corp.는 1997/98년 서비스 부문에서 8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1999/2000년에는 당기 손익분기점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Star TV의 경영상태가 명백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이유는, News Corp.의 인도에서의 비용 일부가 ISkyB가 BSkyB로부터 프로그램과 가입자 관리기법을 제공받기 시작한 이후 News Corp.의 흑자회사인 BSkyB의 회계장부에서 탕감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도의 ISkyB 디지털 DTH 네트워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커다란 손실분은 연간 1750만 달러에 달하는 PanAmSat PAS-4의 7개 Ku 밴드 트랜스폰더 사용료이다. News Corp.는 1999년도에 Star TV는 약간의 재정적 손실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에는 달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당해년도 4/4분기부터는
이익을 발생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998년에서 1999년 사이 광고수입과 가입률이 각각 33%와 38% 성장하여 전체 수입은
35%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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