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63호] 독일의 텔레비전, 핵심 광고매체로 부상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MGM MediaGruppe München은 1997년의 연간대차 보고서에 텔레비전 도달범위의 추세에 대해 발표했다. 장기간에 걸친 텔레비전 방송사들간의 비교는 몇 가지 중요한 경향을 읽게 한다. 미디어 시장 분할 변화(그림 1)를 보면 광고시장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일간신문,
잡지와 같은 인쇄매체 다음으로 텔레비전이 가장 중요한 광고 전송 매체로 성장했다. 이 상태로 진행된다면 조만간 텔레비전이 1위를 쟁취하게
될 것이다. 3대 민영텔레비전 채널(RTL, Pro7, Sat1)은 1990년부터 시청자 점유면에서 공영방송을 앞지르고 있다(그림 2). Kabel 1, RTL2, VOX와 같이 소규모 민영방송사들은 13.6%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고 전문채널들도 12.3%에 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텔레비전 시장내의 경쟁은 향후에도 치열할 전망이다. 각 텔레비전 방송사들의 도달범위를 살펴보면 채널의 성공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그림 3). 1992년은 RTL과 텔레비전 시장에 있어 전환의 해가 되었다. 처음으로 민영방송사가 시청자 점유율에서 공영방송사인 ARD와 ZDF를 앞지른 것이다. 1996년에는 Sat1이 14세와 49세 사이의 시청자층에서 2위의 자리를 Pro7에게 내주어야 했다. [Medienbulletin'98. 3.]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