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70호] 미국, 교육적 어린이 프로그램 전년보다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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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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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업자들에게 하루 세 시간씩 의무적으로 교육적 프로그램을 방송할 것을 요구한 FCC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품격의 어린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약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nnenberg Public Policy Center가 수행한 이 연구에 따르면, 폭력적 내용을 없애고 강한 교육적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은 36.4%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거의 같은 양인 36.3%의 어린이 프로그램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보고서에서는 취학전 아동을 위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기는 하지만, 양의 증가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질을 떨어뜨려 놓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상업방송사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의 44.4%가 저질이라고 평가한 반면, 네트워크 어린이 프로그램의 24.1%가 수준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는 필라델피아에서 일주일분의 편성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자들은 지상파방송과 케이블에서 방송된 1190개의 프로그램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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