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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권 61호] 미국, 프라임타임대 성인 애니메이션 유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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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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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프라임타임 시간대 성인형 애니메이션의 성공에 힘입어 많은 네트워크에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UPN은 스코트 아담스(Scott Adams)의 유명한 만화인 <딜버트(Dilbert)> 13편을 TV용으로 제작하기로 계약했다. 또한, 가을까지는 프라임타임대 애니메이션으로 출범할 수 있을 만큼의 작품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에미상을 받은 바 있는 제작자 래리 찰스(Larry Charles)가 아담스와 함께 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맏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네트워크의 기준점이 될만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이 캐릭터가 우리 네트워크에 특별한 성격을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삶의 부조리에 저항하는 평균적인 생활인의 모습 말이다."라고 UPN의 경영부사장인 톰 누난(Tom Nunan)이 말했다. 이 시리즈는 원래의 신문만화에서와 같은 사무실이 배경이 되며, 독버트(Dogbert), 랫버트(Ratbert), 캣버트(Catbert)등의 등장인물이 추가될 것이다. WB사도 1998∼99년 시즌 중간에 육아에 관한 유머러스한 신문만화인 Fox도 에디 머피(Eddie Murphy)의 아이디어를 채택한 클레이메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머피는 이 프로그램의 제작자로서 주요한 몇몇 캐릭터의 목소리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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