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통권 36호] 독일의 RTL, 시청률에서 4년 연승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1996년 독일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채널은 RTL이었다. 이로써 RTL은 경쟁 방송사를 제치고 4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RTL이 1월 1일 RTL은 1996년에 3세 이상 시청자의 텔레비전시청시간 중 17%를 차지했다. (산정 기간은 1996년 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ARD와 ZDF는 각각 14.7%와 14.4%로 그 뒤를 따랐다. Sat1은 13.2%의 시장점유율로 4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Pro7은 9.5%로 ARD의 제3 프로그램들(10.1%)보다 0.6% 뒤진 점유율을 보였다. 소규모 방송사들 중에서는 RTL2가 4.5%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Kabel 1은 3.6%를, Vox는 3.0%를, Super RTL은 2.1%를 기록했다. 상업방송사들이 특히 눈독을 들이고 있는 14세에서 49세 사이의 시청자층에서 RTL은 19.3%의 시장점유율로 14.4%를 기록한 Pro7을 5% 포인트 가량 앞질렀다. 한편 소규모 채널인 Kabel 1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Kabel 1은 1996년에 전년도에 비해 시청자 전체에서 그리고 14세에서 49세층에서 모두 0.6%포인트의 성장세를 기록하여 각각 3.6%와 4.1%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 같은 성장률은 직접적인 경쟁대상인 RTL2가 이미 퇴조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비추어 볼 때 더욱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Kabel 1 측은 밝혔다. 대규모 상업방송사인 RTL과 Sat1은 1996년에 시장점유율에서 고전했다. ARD와 ZDF의 경우 명성있는 스포츠 경기들마저도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 Pro7은 올림픽이며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와 같이 인기있는 스포츠 경기가 있었음에도 시청자점유율에서 개가를 올릴 수 있었던 한 해였음을 강조했다. Pro7은 1996년에 3세에서 13세의 어린이 시청자층에서 17% 이상의 시청자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cc'97. 1. 10.]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