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30호] 프랑스의 CanalSatellite, 4개월 만에 10만 가입자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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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99.1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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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디지털 프로젝트 CanalSatellite는 출발한 지 4개월 만에 기대한 것보다 4만 명이나 더 많은 1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디지털 텔레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은 데 대해 우리도 매우 놀랐다."라고 유료TV회사 Canal Plus의 사장 Bruno Delecour는 말했다. 첫 설문조사에 의하면 가입자들은 CanalSatellite의 화질과 음질이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고' 그 다음의 장점으로 프로그램 선택의 자유로움과 상호작용성을 들었다. CanalSatellite에 대한 '열광'은 처음 두 달간 '극적'이었고 여름 기간에는 성장이 정지했다고 Canal Plus측은 밝히며 9월 3일 축구 시즌의 시작과 더불어 가입자 수가 다시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급 가능한 디코더의 부족으로 가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9월 말까지는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Canal Plus측은 장담한다. 4월 말에 시작된 Canal Plus의 디지털 부케인 CanalSatellite는 '기본 패키지'로 11개의 TV 채널들을 싣고 있는데 그 중에는 La Chaine Info(LC I), Eurosport France, Planete(다큐멘터리), Canal J(어린이), MCM(음악), Paris Premiere(쇼와 패션), Kiosque(PPV의 영화와 스포츠)가 있고 9월 1일부터는 MTV Europe이 추가된다. 기본 패키지는 월 98프랑이고 디코더 대여에 45프랑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5개의 영화 채널을 추가로 시청하고 싶은 사람은 153프랑을 내야 한다. 계산 카드와 셋탑 박스에 대해서는 500프랑의 예치금을 예탁해야 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140만의 파라볼라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고, 150만 가구가 케이블망에 연결되어 있다. [Kirche und Rundfunk '9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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