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할리우드 리포터(2010/01/04)
주요내용
- 2009년에 스페인의 박스오피스 기록은 9% 올라서 총 6억 7500만 유로(@AA@9억7300만)의 수익을 올림 - 영화 ‘Up''이 2009년에 가장 큰 매출을 올린 영화로 251만 유로(362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그 뒤로 ’아바타(Avatar)'' 가 240만 유로(346만 달러)를 올렸음, 하지만 아바타가 2009년 말에 개봉한 것을 고려하고 현재도 계속 흥행 중에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앞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됨, 아바타 영화는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에 307만 유로(443만 달러)를 획득했고 지금도 계속 흥행하고 있음 - 1억 1000만 장의 영화 티켓을 판매하면서 스페인의 박스오피스는 2004년에 기록보다 1% 증가했고 2008년 스페인은 1억 7만개의 영화 티켓을 판매하면서 6억 1900만 유로(8억9270만 달러)를 얻음 - 작년 2009년도의 상반기에는 2008년 상반기보다 약 10% 증가해서 강한 판매율을 보였지만 8월과 9월에는 차츰 감소해서 전체적인 판매 동향에 영향을 끼침 - 이러한 좋은 성적은 상업적인 성공이 가능한 영화 생산, 스페인의 영화관의 3D 기술 도입 그리고 스페인 영화 제작의 대성공 등으로 여러 가지 계기로 이루어짐 - 문화부에서 주로 발표하는 공식 기록은 2010년 2월까지 공개 되지 않을 것이지만 스페인의 영화관이 2008년도의 매출인 810만 유로의 35%를 뛰어 넘어서 1억 유로(1억 442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스페인에서 전례가 없었던 일임 - 2009년 4분기에 나타난 강한 성과는 지금까지 스페인에서 가장 비싼 애니메이션 영화인 ‘플래닛 51(Planet 51)''과 ’Spanish Movie'' 그리고 프리즌 드라마 ‘Cell 211''가 스페인의 박스오피스의 영화 주식을 13%에서 15%로 지난 2년 동안 성장시킴
- 이 4개의 영화들로 스페인 산업은 470만 유로(678만 달러) 이상을 획득했으며 작년보다 절반 이상으로 더 좋은 성적을 냄 - 과거에는 2~3년마다 하나 혹은 두 개의 영화들만 크게 흥행해 영화 산업 동향에 영향을 끼쳤으나 2009년에는 스페인 국내에서 제작된 다수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되고 흥행 수도 많아지면서 박스 오피스에도 예전보다 더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예: 지금까지 210만 유로(303만 달러)를 획득한 Alejandro Amenabar의 ‘아고라(Agora)''가 있음)
※뉴미디어_동향브리핑_유럽문화산업동향(1월1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