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21미디어 (2010/01/05)
주요내용
- 형식적인 채널들이 스포츠, 미국 시리즈 그리고 다큐멘터리로 아직까지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나 기존의 방송국들을 잃으면서 프랑스의 디지털 지상파 텔레비전(DTT)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은 다시 한 번 증가함 - 2009년도의 DTT 성장의 도움으로 디지털 채널들은 시장 점유율을 최대 4.2 점유율 포인트 까지 올려 27.9%를 차지함, 디지털 지상 채널들은 단독으로 4.1 점유율을 올려 15.2%를 차지했고, 특정한 테마의 분위기를 살린 케이블과 위성 채널들은 12.7%의 시장점유율로 변화 없이 지속됨 - M6을 제외한 다른 모든 큰 지상파 채널들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받아 시장 점유율이 감소함, 이 시장에서 선두주자인 TF1은 1.1 포인트를 잃어 26.1%로 하락하였고, 공중파 방송국 France 2는 0.8포인트 낮아져 16.7%, 그리고 또 다른 공중파 채널 France 3은 2009년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아 시장 점유율이 1.5 포인트나 하락하여 11.8%를 차지함 - 프랑스 3은 현재 M6보다 시장 점유율 1 포인트를 더 앞서고 있는 상황으로 M6의 시장 점유율은 2008년도에 11%이었고 큰 손해를 피해 현재 10.8%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DTT에 새롭게 등장한 TF1의 TMC는 시장 점유율이 0.5% 올라 2.6%로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나 M6의 W9가 가깝게 뒤따르고 있음, W9는 시장 점유율이 0.7% 올라 2.5%고 성장률이 가장 컸던 두 채널 중 하나였음 - Lagardere Group의 어린이와 가족 채널인 Gulli는 세 번째로 시장 점유율이 0.3% 증가해 1.8%이고 네 번째는 라디오 그룹의 NRJ의 NRJ12로 시장 점유율 0.5%로 올라 총 1.5%를 차지하고 있음, 그 뒤로 AB Group의 NT1가 시장 점유율 0.4% 올라 1.4%를 유지하였고, TF1에게 곧 인수 될 것임 - 2009년에 가장 큰 시장 점유율 증가를 보인 채널은 Bollore Group의 Direct 8로 0.7%의 시장 점유율에서 두 배나 증가해서 1.4%를 차지함, France Television의 France 4가 그 다음으로 1.1%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0.2% 오른 수치임 - 총 시청자 수는 감소했지만 TF1은 아직까지 매년 높은 평점과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들을 방송할 것으로 톱 100 프로그램에 96%의 프로그램들을 차지하고 있음 - 2009년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랑스 프로그램은 스페셜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Les Enfoires Font Leur Cinema’로 1,230만 명이 시청했고 53.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 그 다음으로 인기 많은 프로그램은 프랑스 아일랜드 축구 월드컵 예선 경기로 1,170만 명의 시청자들과 47.3%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고, 세 번째로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에피소드로 1,020만 명의 시청자들이 시청하여 38.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함 - 미국 시리즈 중 1,01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 한 ‘하우스’가 예전부터 TF1에서 인기가 많았던 CSI의 시리즈,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던 CSI:뉴욕 을 제쳤고 35.6%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서 네 번째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작년에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프로그램들 15개 중 9개는 하우스 에피소드들이었고 2개가 CSI:뉴욕 시리즈였음 - France 2에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은 프로그램들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로 Yann Arthus Bertrand의 ’Home‘이 830만 명의 시청자들을 31.5%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면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800만 명의 시청자들과 31% 시장 점유율을 획득한 2차 전쟁 다큐멘터리인 Apocalypse가 있음, France 2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미국 시리즈 ‘Without a Trace''는 730만 명의 시청자들을 모아 26.7%의 시장 점유율로 세 번째로 큰 점유율을 차지함 - France 3의 채널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65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한 일일 드라마 ‘Plus Belle La Vie’가 24.6%의 점유율을 차지, 그 다음으로 50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한 Eurovision 노래 콘테스트 프로그램이 32.3%의 시장 점유율로 따라붙고 있으며 프랑스 골든아워 시간에 방송되는 시리즈 Un Village Francais가 560만 명의 시청자들과 23.4%의 시장 점유율을 획득함 - M6에서는 아일랜드와 프랑스의 축구 경기로 82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했고 35.1%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함, 두 번째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프로그램은 NCIS로 78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했고 30.5%의 점유율을 가짐 그 뒤로 57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한 Bones가 있는데 시장 점유율은 20.7%임
※뉴미디어_동향브리핑_유럽문화산업동향(1월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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