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CV (2009/11/10)
주요내용
- Electronic Arts(EA)의 최고 경영자 John Riccitiello가 앞날을 위한 전략 방법을 얘기함 - EA는 유럽과 북미를 무대로 일을 하고 있음, EA는 이 지역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큰 퍼블리셔임 (PS3, Xbox360 그리고 PC에는 가장 큰 퍼블리셔이지만 닌텐도의 Wii에는 두 번째로 큰 퍼블리셔임) - 그는 디지털 분야와 포장된 상품 분야에 대해서 예측을 함, 여러 가지 다양한 디지털 분야들은 끊임없이 성장 중인 반면 포장된 상품 분야는 위험을 받고 있음 - 그는 2009년에 온라인과 모바일을 포함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포장된 상품 분야보다 디지털 분야에 더 집중하고 성장시키면서 발전을 할 것이라고 기대함 - 올해 북미에서는 포장된 상품 소프트웨어 판매가 12% 감소하고 유럽은 13% 감소를 예상함 - 최근 하드웨어 가격이 감소되어 콘솔의 판매가 늘어났지만 소프트웨어 판매를 안정된 수준까지 다시 올리지는 못했음 - EA는 포장된 소프트웨어 상품이 북미와 유럽에서는 눈에 띄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5년 전만해도 EA에서는 디지털이 세계 산업에서 10% 이하를 차지할 것이라 예측했었는데 그와 다르게 오늘날의 디지털은 세계 산업의 35%를 차지하고 있음 - 그는 올해와 그 후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다양한 디지털 비즈니스들이 20% 또는 그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함, 디지털의 성장과 포장된 상품 비즈니스를 결합했을 때 EA는 2009년과 그 후에 전체적인 섹터가 성장 할 것이라고 전함 - 그가 EA 산업을 여러 해 쭉 지켜본 결과, EA도 완전히 포장된 상품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산업의 디지털을 이끄는 주요 컴퍼니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함
[큰 두 단계의 스텝] - EA는 큰 변화를 위해서 아래의 큰 두 가지의 스텝을 계획함
1) 운영비 절감 - 운영비를 줄여서 EA 그들의 히트작과 디지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
2) 친목 도모 게임 리더 회사 Playfish를 인수 - EA는 게임 타이틀을 줄이고 몇몇 시설들을 폐쇄하며 인원수를 1,500명까지 줄이는 등의 수단을 실행에 옮기고 있음, 1,500명 중 1,300명은 재구조 플랜에 포함됨 - 인력자원 수를 줄이는 것이 베스트 솔루션은 아니지만 EA 컴퍼니의 변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하는 옵션임, EA 운영 지출액은 현재 운영 지출액에서 최소 1억만 달러 절감 될 것임 - 두 번째로 Playfish 인수, Playfish의 매니지먼트는 강하고 EA가 친목 도모 게임에 진출해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음 - EA는 Playfish는 Playfish로 그대로 남아있되 다만 그들은 EA의 강력한 인텔렉츄얼 프로퍼티가 주는 혜택과 EA의 세계적인 자원에 접근이 가능한 추가적인 장점을 얻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함 -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두 단계의 큰 스텝 중 하나는 히트작과 디지털에 더 큰 투자를 하기 위한 운영비 절감 그리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다이렉트 부분에 전략적인 M&A 투자임 - EA는 미래에 컴퍼니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 중임
※뉴미디어_유럽문화산업_주간동향(11월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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