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2009/11/13)
주요내용
- 구글(Google)이 AdMob을 사고 블랙베리(BlackBerry)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며 Facebook의 아이폰 개발자가 애플을 공격하는 등 -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이번 주는 꽤나 대단한 시간이었는데 특히 큰 획득물과 자금조달 발표 등의 재정 측면에서 뉴스가 많음 - 이번 주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큰 스토리 10가지는 아래를 참조
1. 구글, AdMob을 7억5천만 달러로 사들임 - 구글은 in-app 광고에 힘을 실기 위해서 Admob을 인수함
2. 블랙베리(BlackBerry)는 아이폰(iPhone)3.0과 비슷한 서비스를 추가함 - Research In Motion(RIM)은 in-app payments, 위치정보, 광고 등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함
3. 노키아(Nokia)는 N900 tablet 모바일을 시장에 내놓기 시작함 - 노키아는 아이폰과 대적할 만한 새 모바일을 시장에 소개하기 시작함
4. 분석가들은 Q3 스마트폰 판매 예상을 발표함 - Gartner는 Q3의 세계적인 스마트폰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Nokia (39.3%), RIM(20.8%) 그리고 애플 (17.1%) 순서라고 전함, 동시에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조사한 Pyramid Research는 삼성과 LG가 시장의 23%를 점유하면서 정상 자리에 있고 그 다음으로 RIM(16%), Motorola(11%) 그리고 Apple(7%) 순서로 나타났다고 전함
5. Facebook의 아이폰 개발자가 애플의 승인 절차를 비난함 - Joe Hewitt은 Apple의 정책에 대해서 비난하면서 페이스북(Facebook)의 아아이폰 앱(App) 작업을 중단함 하지만 Facebook 측에서는 Joe Hewitt의 의견은 그의 생각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음 6. 모바일 음악 회사 Muzicall이 9백만 유로를 모금함 - 이 금액은 이미 오렌지(Orange), 보다폰(Vodafone) 그리고 티모바일(T-mobile)과 계약이 끝난 컬러링 음질 전문가의 유럽 확장에 가속을 붙여 줄 것임, 컬러링 서비스의 성장은 큰 가능성을 보이지만 아직 유럽 모바일 사용자들의 2%만 컬러링을 사용하고 있음
7. Sky가 아이폰을 위한 라이브 TV app을 런칭 함 - 이 서비스는 영국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매달 6파운드의 이용료를 내야함 - 사용자들은 아이폰으로 Sky 스포츠 1, 2, 3과 Sky 스포츠 엑스트라, 스카이 뉴스, At The Races, ESPN 채널의 시청이 가능함 - 하지만 오직 와이파이(Wi-Fi)의 접속이 가능할 때만 이용 가능함
8. EA는 Playfish를 3억만 달러로 인수했다고 발표함 - 쫴 작은 친목 도모 게임 회사 인수 치고는 큰돈이 쓰였지만 EA의 이 큰 결정은 Playfish의 모바일 개발과 EA의 경제에 가속을 붙여줄 것이라 전망됨, EA 모바일은 해마다 수익률이 9%씩 올라서 수익이 현재 5천100만 달러라고 Q3에게 전함
9. Microsoft는 Windows 모바일 앱스(apps)를 위한 웹 스토어(Webstore)를 런칭 함 - 이 새로운 사이트는 아이폰, 블랙베리 그리고 Ovi Store와 협력하여 사용자들이 브라우즈하고 구매하며 WinMo apps를 데스크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함 - 이 기술은 다운로드 받은 앱스들이 무선으로 핸드폰에 옮겨져서 인스톨을 할 수 있게 함
10. FLO TV는 개인 텔레비전 장치를 팔기 시작함 - 퀄컴(Qualcomm)은 핸드헬드 장치를 249.99 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함 - 이 장치는 사용자들이 활동 시에도 FLO TV 모바일 텔레비전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함 - 판매가격은 6개월 무료 접속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며 그 후로는 매달 8.99 달러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함
※뉴미디어_유럽문화산업_주간동향(11월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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