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iPhoneSky와의 계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중계 시청 가능 | ||||||
---|---|---|---|---|---|---|---|
분류 | 방송 | 등록일 | 09.11.16 | ||||
출처 | KOCCA | 조회수 | 0
|
||||
영국의 위성방송 업체이자 프리미어리그 축구 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BSkyB는 지난 11월 10일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애플의 iPhone과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iPhone 가입자들에게 Sky News와 Sky Sports와 ESPN에서 제공하는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의 Sky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월 6파운드(한화 약 1만 2,000원)만 내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비록 비공식적으로 모바일용 디지털 지상파 수신기를 달면 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인해 iPhone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기존의 모바일 서비스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했지만 실패했던 전례를 분석한 결과 축구 중계를 보기에는 다소 작은 액정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판단한 Sky 측은 iPhone의 액정이 이를 극복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iPhone은 기존에 O2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최근 Orange와도 모바일 사업권을 체결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서비스 역시 O2와 동일하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