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2009/11/03)
ㅇ 주요내용
- 파리 영화관들의 구역이 위협을 받으면서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국가 단결 운동(national movement of solidarity)에 가입하였고 이 위험성을 상징하기 위해서 수요일 소등을 실시함 - 프랑스 시간으로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000개가 넘는 영화관들이 바깥 전등(전광판)을 소등하기로 계획함, 이 날은 새 영화들이 개봉하는 날이기도 함 - Gallic 시네마 협회 FNCF는 안티 저작권 침해 정책 Hadopi에 대응하는 사업부를 런칭하였고, Hadopi는 새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한 후 4개월 뒤 공식적으로 DVD가 발매되는 것을 허락하는 것임 - 영화관 소유자들은 사람들이 더 이상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않고 몇 개월 기다린 후 정당하게 영화를 다운로드 하고 DVD를 사거나 빌려 볼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음 - 수요일 영화관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영화관 소유자들은 파리 도시가 영화관들이 없이 어떻게 보이는지 사람들이 알기 바란다고 전함 - MK2, UGC, Gaumont를 포함한 개인이 운영하는 영화관과 프랑스 주요 영화관들 모두 소등계획 참가를 약속하면서 정부에게 오르고 있는 티켓 판매율과 인플레이션에서 생기는 차이를 보상해 달라는 메시지도 담고 있음 - 프랑스는 2,100개의 극장과 5,400개의 영화관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영화/연극장 네트워크를 자랑함
※뉴미디어_동향브리핑 유럽문화산업(11월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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