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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랑스의 전기(傳記) 영화(Film Biographique) 전성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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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09.10.07 | ||||
출처 | KOCCA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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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전기(傳記) 영화(Film Biographique) 전성시대
최근 프랑스에서는 필름 비오그라픽(Film biographique) 또는 영어에서 유래된 말인 비오픽(Biopic: Biographical pictures)으로 불리는 유명한 인물들의 전기(?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이 붐을 이루고 있다. 사실, 전기 영화 제작은 프랑스에서보다 영미권에서 먼저 시작한 전통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JFK, 닉슨 등 정치인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전기 영화들이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왔다. 올해 개봉한 전기 영화만 해도 톰 크루즈(Tom Cruise) 주연의 <발키리(Walkyrie)>, 션 팬(Sean Penn) 주연의 <밀크(Harvey Milk)> 등 여전히 영미권에서는 꾸준히 전기 영화가 제작?수출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전기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 결과로 2007년, 2008년 연속으로 아카데미는 전기 영화에서 열연한 여배우들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2007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를 소재로 한 영화 <더 퀸(The Queen)>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역을 한 헬렌 밀러와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 가수인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일생을 담은 <장밋빛 인생(La Mome)>에서 피아프 역을 연기한 마리옹 코티야르(Marion Cotillard)가 그 주인공들이다. 전기 영화 제작 경향은 <장밋빛 인생>의 대성공 이후 최근 프랑스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 2007년 <장밋빛 인생> 이후 프랑스의 유명 작가인 프랑수아즈 사강(Francoise Sagan)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창시자인 가브리엘 샤넬(Coco Chanel)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이미 개봉되어 성공을 거두었고, 그 뒤를 이어 20세기 프랑스의 다양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전기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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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작성: 최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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