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새로운 가상세계 서비스 Lively
Issue Brief
○ 전 세계를 가상 세계의 열풍으로 확산시킨 린든 랩의 세컨드라이프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구글이 새로운 가상 현실 서비스인 Lively를 선보이며 그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됨
Issue Plus
○ 구글은 최근 새로운 온라인 3D 가상 현실 서비스인 Lively를 오픈하며 주목을 받고 있음 - 라이블리는 room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온라인 분신인 아바타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서비스 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룸을 통해 다른 이용자의 공간을 방문하고 또 대화를 할 수 있음 -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구글은 2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준비작업을 진행해왔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인터넷 사용 권장을 위해 13세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함 - 그러나 사실 아예 신개념 서비스가 아닌 5년 전 전 세계를 가상세계 인기로 이끈 린든 랩의 세컨드 라이프와 유사하여 일부 웹이용자들에게는 큰 이목을 못 끌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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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ITFIND 메일진 제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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