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FT는 4월 7일 공고를 통하여 중국에는 이미 유선·지상파·위성·인터넷 등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적 수단이 공존하고 있으며, 디지털 및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이들 기술 수단이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기본 전제가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으로 각 영역의 기술이 가지고 있는 임무를 다음과 같이 나누어 서술하였다.
지상파: 방송 커버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 유선: 도시 주민의 중앙 및 지방 채널을 수신하기 위한 수단. 위성: 전국 각지의 재송신 기구에 채널을 송신하기 위한 수단. DBS: 산간벽지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송신하기 위한 수단.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형 단말기 휴대자에게 방송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 인터넷: 컴퓨터 단말기 이용자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수단, 동시에 중국 방송의 해외진출을 위한 수단.
<http://chinese.mediachina.net, 2008. 4. 9.>
◦ 출처 : 동향과 분석 (통권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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