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동안 휴대전화로 모바일 광고를 본 미국 소비자는 5,800 만명(23%)이며, 그 중 51%(2,800 만 명)는 광고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한 것으로 나타남 (''2007년 하반기 미국 모바일 광고에 관한 조사 결과 발표'', Nielsen, 2008.3.4.) - 모바일 광고를 경험한 이용자의 수는 2분기의 4,200만 명에 비해 38%증가
○ 연령별로 보면 13~17세 사이의 이용자들은 46%가 광고를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
○ 모바일 광고에 대한 반응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 26%의 응답자는 광고를 보고 텍스트·메시지를 1회 이상 송신한 경험이 있음 - 광고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광고주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응답한 이용자는 9%였음
○ 모바일 광고를 용인한다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했으나 ''이용요금이 줄어 든다면 상관없다''는 응답자가 32%로 집계됨 -''미디어와 콘텐츠 품질이 향상된다면 상관없다''는 응답이 13%(남자는 18%), ''흥미 있는 내용에 대해서만 용인하고 있다''는 응답은 14%
○ 향후 모바일 광고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의 비율은 23%로 2007년 1분기의 15%에 비해 비교적 크게 증가
○ 핀란드의 F-Secure 가 3월 4일 발표한 휴대전화 인터넷 이용 및 보안에 관한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휴대전화 이용자의 3분의 2이상이 블루투스를 매개로한 인터넷 접속에 의해 맬웨어에 감염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86%의 이용자는 보안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 않음 - 블루투스를 매개로한 접속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용자는 전체의 21%, WiFi를 통한 접속이 안전이라고 생각하는 이용자는 15%에 불과 -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휴대전화로 인터넷 접속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비율은 28%였고, 가장 비율이 높은 곳은 영국으로 47%였음 - F-Secure 에 의하면 지금까지 감지된 휴대전화용 바이러스는 400건 정도에 불과하지만, 향후 스마트폰의 증가와 함께 휴대 기기가 인터넷 접속의 주류가 되면 늘어날 전망
◦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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