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최근 회의를 열고, 2008년 뉴미디어 건설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유료 방송과 더불어 휴대폰 방송 등의 뉴미디어 영역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IPTV 사업에 중점을 두어 2008년을 기점으로 기업화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방송국 내부에서도 IPTV 사업을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목소리는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CCTV가 방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IPTV 영역에 뛰어들려 하고 있지만, 과연 이 사업이 자신들에게 어떠한 실질적 성과를 가져다줄지는 의문이라고 평가했다.